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월성산의 고칠 것

ih2oo 2015. 8. 4. 20:05

2015년 8월 4일 화요일

며칠 전에 올라간 월성산, 거기엔 얼른 고쳐야 할 것들이 여럿 있었다.

월성산을 즐겨 찾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고쳐야 할 것들이 방치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시에서 고쳐야 할 것도 있고, 산을 관리하는 산림청에서 고칠 것도 있다.

월성산, 그 산이 좋아서 공주 시민이 자주 찾는데 고장이 난채로 있는 것이 있어서 실망이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서 행복 공주 시민이 쾌적하게 산행을 즐기도록 했으면 좋겠다.


충령탑에서 봉화대까지는 같아야 한다.

충령탑에서 일정 거리를 올라갔으면 봉화대까지는 거리가 줄어둘텐데

세워진 위치마다 거리가 다름은 고쳐야 할 것이다.


▲봉수대와 충령탑의 거리가 2.3km로 표시된 것



▲여기는 봉화대와 충령탑의 거리가 1.75km로 표시되어 있다.


▲여기는 봉화대와 충령탑의 거리가 2.8km로 표시되어 있다.




▲여기는 봉화대와 충령탑의 거리가 1.9km로 표시되어 있다.




다음은 운동 기구가 고장이 났다.

몸통을 돌리는 회전판이 두 곳 베어링이 고장이 나서 뻐겁고 시끄러운 소리를 내고 잘 돌지 않는다.



▲월성산 공주터널 위의 쉼터에 있는 운동 기구, 회전판이 잘 돌지 않는다.



▲월성산 장자 부근의 운동 기구, 회번판이 잘 돌지 않는다.





▲월성산의 정자 월성정의 기둥 하나가 썩고 있다.




▲월성산의 정자 월성정 부근에 있는 고장이 난 태양 전광판



▲월성산의 정자 월성정 부근의 나무 이름표, 그 이름이 지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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