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금강교
공주 금강교, 걸어서 건널만하다.
공주에 금강교가 있는데 과연 금강교를 걸어서 건너보았는가?
건넜다면 뭘 알고 건넜는가?
공주에 살면서도 금강교에 대하여 세세한 걸 모를 수 있다.
그러나 공주 시민이라면 우리 고장의 그 유명한 다리의 제원(諸元)을 알고 있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공주 금강교에 대하여 알아본다.
▲공주 금강교의 제원(諸元)
공주 금강교의 길이는 표지판에 의하면 513m이다
공주 금강교의 교폭은 6.5m이다
공주시 신관동과 금성동을 잇는 금강교는 현재 일방통행이다. (2015.8.22)
▲금강교 안내판
금강교는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 시설이다.
1933년 11월 25일 개통되었고, 6.25 전쟁 중에 파괴되었고
1956년에 복구된 다리이다.
▲금강교의 안내판
공주 금강교는 등록문화재 제232호로 등록된 다리다.
금강교는 아치형이 3개이다.
금강교에는 가로등이 모두 35개이다.
공주 금강교를 전막에서 걷기 시작하여 남단 웅진탑을 지나 공산성 주차장까지 걸으면서
주변에 보이는 것들을 관찰했다.
▲금강교의 중간 지점 상류에는 강 가운데 섬이 하나 만들어져 있다.
이곳에서 작년에는 백제문화제 백제 장터로 활용되었었다.
올해도 백제문화제 때에 활용하기 위해서인지 한창 정지 작업 중이다.
▲금강교의 중간쯤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여기서 공산성과 금강 신관공원을 볼 수 있다.
▲금강교의 관수 시설 설치공사 현장
▲금강교 난간에 놓을 화분에 자동 급수할 수 있는 시설을 하는 것 같다. (2015년 8월 22일 현재 작업 중)
▲금강교의 가로등
▲금강교 남단의 무궁화
▲금강교 남단의 무궁화
▲금강교 남단의 무궁화
▲금강교 남단의 무궁화
▲금강교 남단의 무궁화
▲금강교 남단의 무궁화
▲금강교 남단 웅진탑 부근에 활짝 핀 무궁화가 멋지다.
▲금강교 남단의 웅진탑
▲금강교 남단 웅진탑의 뒤에 있는 무대에 걸린 플래카드
▲금강교 남단의 웅진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공주관광안내소
▲금강교 남단의 웅진탑에서 가까운 공산성 금서루(서문)이 보이는 공산성 주차장
▲금강교 남단에서 가까운 공산성 주차장, 차들이 많아서 길 가장자리도 주차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공주시와 공주경찰서에서는 공산성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도로 가장자리도 임시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공산성과 무령왕릉 주차장이 자동차로 꽉 차있다. 공주시와 공주경찰서에서는 급증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하여 공산겅과 무령왕릉 가장자리 차선도
임시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만이 아니라 상시 운영한다니 착오없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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