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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쌍신공원을 살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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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4일 월요일

공주 금강 쌍신공원의 모습이다.





이름이 공원이지 지금의 상황은 하나의 커다란 풀밭이다.

사료도 아니고 화초도 아니고 잡초밭이다.


정안천 보행교부터 연미산 밑의 주차장까지 거리가 1.2km인 공원 길은

자전거가 달리는 길만 포장이 잘 되어 있다.


그러나 비엔날레 작품도 잡초 속에 방치되고

안내판도 오래됐거나 시설의 위치도 맞지 않고

넓은 공원이 그냥 방치되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전처럼 농사나 짓게 놔두지 왜 이렇게 놔두는지 한심하다는 생각이다.

죽어가는 쌍신공원을 살릴 방도는 전혀 없는 것은 아닐 것이다.



▲쌍신공원 잡초에 묻힌 안내판



▲쌍신공원 잡초에 묻힌 안내판, 그 내용도 사실과 다르다.



▲쌍신공원 잡초에 묻힌 작품



▲쌍신공원 잡초 속에 묻힌 작품 안내판



▲쌍신공원의 우거진 잡초



▲쌍신공원 잡초에 묻힌 안내판



▲잡초만 무성한 쌍신공원



▲잡초만 무성한 쌍신공원



▲잡초만 무성한 쌍신공원



▲잡초만 무성한 쌍신공원





▲쌍신공원에 전시된 작품이 훼손된 채로 방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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