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쌍신동 느티나무

ih2oo 2015. 11. 21. 21:43

2015년 11월 16일 월요일

공주시 쌍신동, 하신(下新) 마을 입구에는 매우 큰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나무 아래 그늘에서 동네 사람들이 쉼터로 잘 활용하고 있다.

이 느티나무의 수령이 200년을 앞에 두고 있다.



마을의 상징이자 마을을 가장 오래 지켜온 산 증인이다.

어른 두 사람이 두 팔을 벌려도 닿지 않을 듯한 굵기며 하늘을 찌르는 가지는

멀리서도 둥구나무 특유의 자태를 뽑내고 있다.


아랫도토뱅이의 큰 느티나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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