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7일 수요일
공주시 강북교차로 부근의 가로공원
거기에는 작은 공원이 조성되었는데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과 쉼터가 좋다.
고마곰이 있는 그 뒤쪽의 작은 공원인데 이곳을 자주 지나면서 오솔길도 비석도 보며 걷는다.
그런데 만들어 놓은 둥근 앉을깨가 언제 없어졌는지 그 뼈대만 남아 있다.
수통골의 그것과 견주어 본다.
너무하다.
어둡고 그늘진 곳에 눈을 돌려 살피는 행정이 필요하다.
그럴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이렇게 알리는 통로를 앉아서 보면 쉽게 해결될 터인데 안타깝다.
▲강북교차로 부근의 가로공원
▲국립공원 수통골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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