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다니며 밭 가꾸기

2017년 7월 22일 토요일

자전거 타고 밭을 오가며

밭에 심어 놓은 들깨 가꾸는 일에

요즈음 재미난다.

7월 21일, 집에서 출발할 때인 새벽 5시 49분의 자전거 미터기를 확인하니 178.0km,

쌍신 밭에 도착해서 보니  6시 11분, 180.6km이다.

집에서 밭까지 자전거로 22분 걸렸고 거리는 2.6km다.

▲2017년 7월 21일 05시 49분, 178.0km

▲2017년 7월 21일 06시 11분, 180.6km

들깨밭 잡초제거 전과 후의 사진을 비교한다.

▲잡초 제거 전의 밭

▲잡초 제거 후의 밭

밭에서 잡초제거 작업을 한 후 집에 돌아왔을 때의 자전거 미터기는 183.3km를 가르치고 있다.

밭에서 2.7km 거리를 달려서 집에 온 셈이다.

▲밭에서 집까지 2.7km를 달려서 온 셈이다.

2017년 7월 22일 일요일

집 출발~05시 49분, 183.3km

밭 도착~06시 04분, 185.8km

15분 소요, 2.5km 거리

▲2017년 7월 22일 일요일의 들깨밭

밭에서 출발 7사 43분, 185.8km

집 도착 8시 3분, 188.4km

2.6km를 20분 걸린 셈이다.

평균하면

집에서 밭까지 거리는 약 2.5km이고, 자전거로 약 20분 걸리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자전거로 밭에 다니는 습관이 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