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2017년 12월 14일 자 22면에서 싱가포르에 대한 글을 보고
관심 두는 나라의 내용이라 잘 읽었다.
글의 내용을 요약하여 기록에 남기고자 한다.
[행복시대] 작지만 큰 나라 싱가포르
김천환(수필가. 농어촌환경기술연구소 고문
서울시보다 조금 넓으나 인구는 서울의 절반 정도
여러 인종과 다양한 문화 공존
영어 등 4개 국어를 공용어로 인정하는 조그만 섬나라
싱가포르의 중앙에 자리 잡은 '부킷 티마 자연보호구역'은 177m의 원시림 상태의 산, 수백 종의 동·식물들 서식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명소이지만, 주차장을 제외한 식당이나 놀이시설 등 편의시설이 없는 자연보호
'핸히드 자연공원'의 큰 꽃 '아프리칸 튤립 트리'
싱가포르의 마리나베이는 '마리나 베이 샌스 호텔'이 있는 관광 명소. 야경이 아름답고 황홀하여 밤낮으로 관광객이 많은 곳.
호텔 근처의 'Gardens by the Bay' 공원은 세계적 규모의 야외 꽃 공원과
'Flower Dome'이라는 실내 꽃 공원, 세계 각국의 꽃들을 원 없이 볼 수 있다.
싱가포르는 국토면적은 세계 192위인 작은 나라이지만 1인당 GDP(세계 11위)가 5만 달러가 넘는 경제 강국
도로, 항만, 공항 등 사회기반시설들의 규모가 여유롭게 느껴지고
초고층 빌딩으로 도시 공간도 확보했으며 넓고 큰 자연공원과 여기저기에 잘 가꾸어진 공원
작은 도시국가라기보다 국토의 평면과 공간이 잘 조화되어 있고 생동감 넘치는 작지만 큰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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