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9일 월요일
요즈음 공주 시내 곳곳에 봄꽃이 한창이다.
내가 전부터 아는 충남역사박물관의 벚꽃은 해마다 빼놓지 않고 찾아 즐겨보는 공주의 벚꽃 명소 중의 하나다.
공주 시내 구도심은 그리 넓지 않은 지역이라 시내 어디라도 걸어서 찾아갈 만 하다.
국고개 충남역사박물관은 공주 시내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어디서든지 접근이 편리하다.
시내버스로는 옥룡회전교차로나 중동초등학교 또는 중동 사거리 부근에서 내려서 좀 걸어오면 되는 위치다.
충남역사박물관의 행사 내용의 일부를 본 내용이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언덕에 붙은 현수막이다.
공주 역사문화 체험 ‘공주 원도심에서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가 눈에 띈다.
또 하나는 2018 공주 국고개 역사문화와 벚꽃축제에 대한 안내이다.
2018년 4월 7일(토)부터 4월 15일(일)까 매일 10시부터 밤 9시까지 이곳 충남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는 안내이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의 세부 일정이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관람 안내이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효행문화 공간의 설명이다.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는데 그 자세한 내용을 적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서 놀면서 배우는 우리 문화의 체험 내용을 자세히 설명해 놓았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에는 전통문화 체험실이 잘 마련되어 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실의 안에 들어가 보니 마침 쌍육놀이와 참고누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았다.
이곳에는 전통놀이 지도를 돕는 해설사가 지도하고 있었고
만들기 지도도 돕는 안내자가 있어서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체험교실이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실에서 전통놀이 쌍육 놀이를 즐기는 부녀의 모습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실에서 전통놀이 참고누를 즐기는 두 사람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실 전통놀이의 하나인 쌍육놀이의 자세한 해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실에서 전통놀이를 즐기는 부녀는 부녀의 모습을 바라보는 즐거움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실에서 전통놀이의 모습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전통문화 체험실에서 본 바깥 모습, 무대도 있고 단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 확보되어 있었다.
▲충청남도역사박물관 안에는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었다.
4월 15일까지 이어지는 충남역사박물관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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