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公州) 시내 모습

2018년 7월 24일 화요일

공주 시내버스로 돌아본 거리

▲공주 시내버스로 돌아본 공주 시내

오늘, 중동사거리 오층 건물의 2층과 4층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왔다.

기다리는 시간에 2층에서 창밖의 중동사거리를 내려다보았다.

▲공주시 중동사거리

여기서 용무를 마치고 4층에서 두 시간 동안 침도 맞고 열 찜질도 하고

모래주머니 속 체험과 전신 안마 그리고 발 마사지 등 온몸의 피로를 모두 푼 듯한 그야말로 잘 된 물리치료를 받았다.

언제나 친절한 원장 내외분에게 감사하며 얼마냐니까 2,000원도 안 된다. 참 저비용으로 서비스를 잘 받았다.

집에 오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날씨가 너무 덥다.

버스 도착 시각을 알리는 전광판을 보니 올 시간이 멀어서 근처의 올리브 영에 들어갔다.

나 같이 나이 많은 사람이 아닌 젊은이에게 소용되는 물건들이 잘 진열되어 있었다.

내가 아는 논산 지인의 따님인 사장님을 만났다.

인사한 후 좋은 곳이라며 이 시원한 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안에서 바깥 거리를 보았다.

중동사거리의 모습이다.

오늘, 오 내과와 형제한의원 그리고 올리브 영에서 볼일을 보았다.

공주시 신관동 거리의 일부이다.

▲공주시 신관동의 어느 거리

공주시가 늘 흥미진진 공주시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