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학교부터 금성교까지

2018년 9월 23일 일요일

공주 시내를 흐르는 제민천, 그 제민천의 산책로는 2018년 올해의 관광도시 공주답게

산책로가 잘 관리되고 있고 시민들이 잘 활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오늘 제민천의 가장 위쪽 다리부터 금강 가까운 다리까지 천천히 그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았다.

물이 흐르는 내의 바닥도 모래와 자갈이 깨끗했고 주변의 수목도 잘 관리되어 있어서 걷기 좋은 환경이었다.

곳곳에 시청 공무원이 관리하는 구역을 정하여 관리하는 듯한 구역담당표를 보았고

많은 시민이 걷고 활용하는 공공장소면서도 깨끗하게 유지 관리되고 있어서

이것이 바로 민주 시민의 공중도덕을 말해주는 것으로 생각했다.

공주 시민은 올해의 관광도시의 시민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늘 걸어본 공주 구도심의 제민천 산책로를 여러분에게 보여드린다.

▲공주교대 버스정류장 부근의 제민천

▲공주교대가 보이는 곳에 제민천 산책로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공주교대 앞에 있는 다리 무안교 부근에서 제민천 산책로로 내려갈 수 있다.

▲공주교대 부근의 다리로 다리 이름을 찾아보아도 쓴 곳이 없었다.

이곳을 이름하여 무명의 데크교라고 부른다.

▲공주교대 정문 앞의 다리에는 작은 곰 상이 서 있다.

▲공주교대 정문에서 더 내려가면 시청인데 그 시청 바로 앞에 다리가 있는데 그 이름이 선화교이다.

▲공주 시청이 보이는 다리 선화교

▲공주 시청 앞 다리 선화교에서 산책로로 내려섰다.

▲공주 시청이 보이는 다리 선화교

▲공주 시청이 보이는 다리 선화교에서 내려와 뒤돌아본 모습

▲선화교에서 하천 산책로를 따라 내려와 만난 다리 봉황교

▲봉황교에서 오른쪽 길을 따라 걷다가 만난 건너편의 자전거 타는 사람

▲봉황교를 지나 산책로를 걸으면 흐르는 냇물 양쪽에 산책로가 깨끗하다.

▲산책로 주변의 축대 사이에서 자라는 맨드라미

▲봉황교를 지나 내려오다 지나온 길을 뒤돌아본 모습 

▲봉황교에서 걸어오면 만나는 제민천교

▲제민천교에서 가까운 중동교

▲중동교 다음은 대통교

▲대통교 밑에서 본 반죽교 쪽

▲대통교와 반죽교 사이에서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행사 제민천 아티스트 거리 공연

▲제민천 변에서 11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열리는 행사 제민천 아티스트 거리 공연

▲반죽교는 우체국 부근의 다리다.

▲반죽교 부근에 장식된 곰나루 전설

▲반죽교 부근에 장식된 곰나루 전설

▲반죽교 부근 석축에서 자라는 식물

▲반죽교에서 보이는 봉산교

▲봉산교

▲제민천 산책로에서 자라는 식물

▲제민천 산책로에서 자라는 식물

▲제민천 산책로의 맑은 물과 깨끗한 길

▲제민천 산책로에는 산책로로 오르내리는 계단이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편리하다

▲제민천 산책로를 오르내리는 비탈길

▲제민천 산책로에서 자라는 화초

▲제민천 산책로를 걷는 시민

▲제민천 산책로를 걷는 시민

▲제민천 산책로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과 한가로운 어린이

▲제민천 산책로에서 혼자서 즐기는 어린이

▲제민천 산책로

▲제민천 산책로

▲제민천 산책로에서 자전거 타는 사람

▲제민천 산책로에 붙은 황새바위 순교지 소개

▲제민천 산책로의 철새

▲제민천 산책로의 철새

▲제민천 산책로의 왕릉교 밑

▲제민천 산책로의 다리들

▲제민천 산책로를 걷는 사람

▲제민천 산책로 부근에 있는 공주교육지원청의 옆문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 부근에서 노는 철새들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 밑에서 본 금강 쪽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 밑에서 본 금강교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 밑을 통과하는 자전거 타는 사람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에서 본 금강

▲제민천 산책로의 가장 하류의 다리 금성교 다리의 위

▲금성교에서 본 왕릉교 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