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금강변 따라

본문

2019년 5월 6일 월요일


금강 신관공원에서 시작하여 석장리박물관까지 자전거로 달렸다.

전보다 힘이 들어서 중간중간 마련된 쉼터에서 쉬었다 페달을 밟았다.


5월의 신록이 푸른 강변 모습들이 싱그럽게 느껴지면서 솔솔 부는 봄바람을 맞으며 자전거 타기는 좋은 날이었다.

공주는 금강이 있어서 다리도 여러 개 놓였고

금강 강변 따라 자전거 종주길이 잘 뚫려서 금강하구뚝에서 대청댐까지 라이딩하는 전문가들이 즐기는 것 같다.


금강 신관공원에서 석장리 박물관까지

가는 데 50분, 오는 데 40분 걸렸다.

물론 오가며 사진 찍는 시간이 포함된 시간이다.


요즈음 같은 봄철은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