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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9시쯤 신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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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공주 금강 신관공원의 아침 9시가 채 못 된 시각에 자전거로 돌아봤더니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아침이라 아직은 쌀쌀하여 두툼하게 차려있고 마스크 한 채 돌아보니 상쾌했고요.

이렇게 자전거를 탈 수 있으니 좋고

어딜 시간 맞춰 대놓고 가야 하는 제약도 없다는 자유로움이라 행복감을 느꼈지요.


▲공주 금강 신관공원의 아침




그도 그렇지만, 이렇게 바람 쐴 곳이 집 가까이 있으니 좋잖아요.

그것도 언제나 보면 볼수록 싫증이 안 나고 볼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주는 이곳

금강 신관공원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금강 건너서 보이는 영은사며 공북루며 공산성 정자 공산정과 거기에 어울리는 금강교 아치가 좋았습니다.

유네스코 유산도시 공주임을 표시한 조형물도 있고 그곳에 풍경을 담아 보는 시간도 즐거웠지요.


공산성을 건너다보면서 금강교 밑을 통과하여 더 멀리 정안천 산책로로 달렸지요.

오늘도 행복합니다.



▲신관공원에서 본 영은사




▲신관공원에서 본 공북루




▲신관공원에서 본 공산정과 금강교




▲신관공원에서 본 금강교




▲신관공원에서 본 금강교와 연미산




▲신관공원에서 본 공산정과 금강교




▲신관공원의 상징물




▲신관공원에서 본 형상물,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공주




▲신관공원에서 미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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