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제2회 풀꽃문학제가 열렸다.
오후에 그 잔치에 참여했다.
나태주 시인의 위대한 업적을 나는 안다.
대한민국 전국적인 시인이 된 그는 공주의 보배 시인이다.
아니 국보적인 존재다.
교보문고가 인정했고 대통령도 그 시를 읊었고
전국의 학교와 회사를 비롯하여 다른 여러 곳에서 초빙받아 강의하느라 바쁜 것으로 안다.
이곳저곳에서 필요한 사람이니 이름을 널리 남기고 있는 셈이다.
오늘 행사장에도 공주 사람도 많지만, 전국 여기저기서 많이 온 것 같다.
제6회 풀꽃문학상 시상식도 있었으니 수상자와 그 가족 또 친지, 친척 등 많은 사람이 북적였다.
우리 공주사범 10회 친구도 전체의 10%가 왔다.
모두 오늘의 행사를 축하하고
나태주 시인의 바쁜 일상을 버틸 수 있는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이다.
나 시인의 사람 됨됨이와 그가 썼던 시에서처럼 격조 높아서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라
편하게 대하여 주는 그의 대인관계를 배우고 싶은 오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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