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나오면서 소멸할 기미가 안 보인다.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로 금강교를 건너서 시내에 다녀왔다.
처방전을 끊고 상비약을 사고 또 다이소와 싸전도 들렸고
그 전에 공산정에도 올랐었다.
공산성 부근에서 어느 아주머니 두 분이 손 소독에 쓰라면서 준 것을 집에 와서 보니
다음과 같았다.
애쓰는 분께 감사한다.
공산성은 코로나19로 무료입장이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공산성 오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공산성 해설사도 코로나19 영향으로 해설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가 붙었다.
내과의원 입구에 이런 안내 글이 붙어 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하겠다.
마스크를 꼭 쓰고
질병관리본부의 지시에 따라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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