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3일 목요일
금강 둔치 옆 도로를 걸으면서 길가에 핀 꽃들을 보니
마음마저 환하다.
도로를 통행하는 차들은 물론이고 자전거를 타는 사람과 걷는 사람들도 환하다.
이렇게 환한 공주를 만들기 위해 애쓴 공주시의 노력에 감사한다.
공주 시내 옥룡동사무소 앞 도로도 환하다.
꽃잔디가 활짝 폈다.
신관동 시목동의 개명사 경내에도 꽃잔디가 환하다.
누군가의 손이 갔고 정성이 담겨서 이뤄낸 결과이다.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성(精誠) (0) | 2020.05.06 |
---|---|
작지만, 큰 행복 (0) | 2020.04.27 |
왕릉교부터 공주교대까지 (0) | 2020.04.02 |
전막서 공산성회전교차로까지 (0) | 2020.04.01 |
장기 밭 봄꽃 (0) | 2020.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