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4일 일요일
웅진동 금강온천을 다녀왔다.
관골서 101번 버스로 문예회관에서 내렸고
올 때는 의료원에서 101번 타고 관골에서 내렸다.
행복충남 버스카드로 다닌다.
요즈음 버스 안의 승객 수가 매우 적은 편이다.
거리두기가 저절로 된다.
문예회관 교차로에서 본 현수막이다.
경찰서 민원실에 운전면허증을 반납하고
그 증명서를 공주시 교통과에 제출하면 되는 것 같다.
2020년 5월 11일부터 접수를 받는 모양이다.
나도 반납해야겠다.
웅진동 시골길을 걷다 보니 호두 알이 맺혀서 크고 있고
감자가 꽃을 피우려는 것 같고 고추가 제법 큰 키를 자랑하고 있다.
호두도 알이 생겨서 자라고 있고
밤꽃도 피려는 모습이며
감꽃도 폈다.
오늘이 5월 24일인데 한꺼번에 야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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