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자동차 운전면허증을 반납했다.
원동기장치 면허도 겸해서.
거리의 안내 현수막을 보고 그 내용에 찬동하는 마음으로
오래 생각하지 않고 경찰서 민원실에 가서 반납하니 접수증을 준다.
점심을 사 준 박성ㅎ 님이 친절하게도 경찰서까지 태워다 줘서 고마웠다.
경찰서는 직원이 친절했다.
점심시간인데도 민원인을 따뜻이 맞이하여 처리해주었다.
화장실에서 본 문구다.
나오면 서보니 진입도로에 감나무가 심겨있었다.
가을에 감이 열리면 볼만하겠다.
감을 따서 우려서 같이 나눠먹을 여러분을 생각하니 감나무 심은 뜻을 잘 것 같다.
경찰서에 불자회가 있나 보다.
부처님의 자비 광명이 경찰서 온 직원들에게 충만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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