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4일
공주시 웅진동 금강 온천길을 걸었다.
공주 문예회관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10~15분 걸려서 금강온천까지 갈 수 있다.
가는 길의 풍경이 가을이다.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요즈음의 풍경이다.
걸으면서 보이는 가을을 즐긴다.
금강온천은 100% 처년 온천수라고 써 붙였다.
우리 공주시에 이런 좋은 온천이 있어서 좋다.
온천 후에는 백제체육관 앞으로 나와 웅진동 진재길을 걷는다.
공주소방서와 공주의료원 뒷길이 진재길이다.
지나면서 본 길가의 집 지번을 보니 그렇다.
진재길의 배추밭, 은행나무 모습을 보니 정말 가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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