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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고개

자료실/생활기록

by ih2oo 2022. 1.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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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8일

반포면 마티고개를 넘었다.

승용차로 옛날 길인 구도로를 드라이브한 것이다.

차 회장의 배려로 굿당이 않고, 멋진 집들이 지어진 고개를 넘는 도로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마티고개 정상에는 찻집이 하나 있어서 칡즙 한 잔 씩 마셨다.

종이컵 한잔에 삼천 원, 장작을 때는 난방 기구인 난로, 통통 살찐 고양이 등

마티원이라는 찻집 풍경이다.

 

마티고개 정상은 해발 203m

 

 

마티고개 정상

 

마티고개 정상에서 내려다본 마암리 마을

 

겨울이라 설렁하게 느껴졌지만, 여름철에는 찾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았다.

터널이 있는 아래로만 다니다가 시간을 내어 여기를 와 보니 옛날 비포장 도로를 다니던 추억 속에 잠길 수 있었다.

운전해 준 차 회장께 간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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