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7일
봄이 오려는 듯, 주변에 꽃봉오리가 보인다.
양지바른 곳에서 조금씩 벌어지는 산수유 꽃봉오리가 꽃샘추위를 이기고 터지는 모습이다.
아파트 주변에 매화가 있는데, 이쯤이면 매화도 필 것 같아 돌아다보니 산수유보다 늦다.
오늘 본 산수유와 매화의 꽃 봉오리 모습이다.
머지않아 산수유는 노란 꽃이 필 것 같다.
매화도 곧 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 집 주변에 산수유와 매화가 활짝 필 날을 기대한다.
우리;집 주변은 아름다운 정원이다.
나는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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