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녀 5월 10일
아내와 같이 걸은 정안천 산책길
앞서가는 사람을 뒤에서 사진으로 찍기도 하고
아파트 옆 공원길을 좋게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면서
아픈 다리를 잘 다스리면서 걸었다.
둑길 옆의 작은 메타세쿼이아가 제법 큰 모습이고
언덕에 만든 공주시 상징 문양도 더욱 또렷해진 모양이다.
냇물에 그 많던 오리는 안 보이고 어쩌다 보이는 두어 마리 오리는 더욱 값어치 있는 볼거리다.
정안천 냇물 따라 걷는 이 운동이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도
우리에게는 퍽 다행이고
행복이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안천 걷는 행복 (0) | 2022.05.18 |
---|---|
흥미진진 공주 (0) | 2022.05.13 |
왜가리, 창포, 메타세쿼이아 (0) | 2022.05.09 |
연못과 봄 꽃 (0) | 2022.05.05 |
앵두 열린 모습 (0) | 2022.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