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산책길 소묘

본문

2022년 11월 22일

 

론볼 하기  전, 혼자 걷는 산책길에서 본 메타세쿼이아와 냇물의 오리들이다.

 

매일같이 활발하게 노는 오리들이 흥겨워 보이고

갈잎 떨어진 메타세쿼이아가 차가운 가을이다.

 

이렇게 날마다 걷는 길이 낯설지 않지만,

새들이 얼마나 많이 모였나 궁금하고

걷는데 그 호기심이 걷는 길을 더 신선하게 만든다.

 

오늘의 산책길 모습이다.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 낀 날의 연못 가  (0) 2022.11.27
정안천 산책길  (0) 2022.11.26
포근한 소설(小雪)  (0) 2022.11.23
오늘 따라 활발한 새들  (0) 2022.11.22
보기 나름이지  (0) 2022.11.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