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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앵두가 탐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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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0일 정안천 연못가의 앵두나무에 앵두가 탐스럽게 달린 모습이다. 봄에 앵두꽃이 핀 지 세월이 이렇게 흘러서 요런 앵두가 달린 모습이 신기하다. 사진으로 담는 이유는 이게 얼마 못 가기 때문이다. 익어가는 모습과 다 익은 모습을 지나면서 보게  그냥 두지 않기 때문이다. 심심풀이로 따 먹겠지만, 이 앵두는 익기도 전에 없어질 것이다. 예년 그래왔듯이 사람의 손이 그냥 놔두지 않을 것을 예상한다. 지금이라도 사진이라도 찍어두자는 마음이다. 앵두가 익어가는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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