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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반죽동을 걷다

자료실/생활기록

by ih2oo 2023. 6. 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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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5일 반죽동 무궁화회관 한식집에서 있는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공주 산성시장부터 걸었다. 모임 시간이 좀 일러서 천천히 주변을 보면서 공주 시내 거리를 걸었는데 그 의미도 컸다.

먼저 제민천 모습이다. 산성교에서 산성 2교 쪽 모습인데 몇 사람 걷는 모습이다. 날씨가 더워지는 때라 양지쪽은 조심하는 것 같다.

 

공주문화예술촌은 월요일 휴관일이다. 그것도 모르고 시간을 벌려고 갔더니 문이 닫혔다. 8명 작품이 6월 11일까지 전시되니 그 안에 다시 가 볼 것이다. 주제가 '우리 언젠가 만난 적 있지요?'이다.

공주문화예술촌 부근의 한식뷔페집 간판이다. 언젠가 먹어봤는데 7천 원이면 괜찮은 집이다.

 

좀 더 걸으니 봉황산이 보인다. 녹음 속에 하얗게 핀 밤꽃이 멀리 보인다. 공주는 밤이 유명하다. 이곳 공주 시내도 밤꽃이 핀다. 중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도 하얀 밤꽃이 소담스럽다.

 

 

공주 세무서 주변 음식점이다. 거리를 걷다가 눈에 들어온 것을 사진으로 담았으니 간판만을 안 것이지 그 집 음식의 종류나 질은 모른다. 김*연 사장님이 추천한 집이 이곳 중에 있는데 어딘가 같이 가 볼 참이다.

 

 

서천상회 쉬갈 갤러리에 , 들어가려 했더니 전시가 없다는 글이 붙어 있다. 그 앞 입구에 붙은 시들을 감상했다.

 

 

공주사대부설중고등학교 교문이다. 그 교문이 충청도포정사 문루다.

 

 

공주시 중학동행정복지센터 앞이다. 이곳 공용화장실은 깨끗하고 핸드 타월도 준비된 곳으로 아무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가 요긴하게 사용했으니 이곳의 고마움을 몸소 느낀 곳이다. 고마운 곳이다.

중학동 여행길 관광안내판이 센터 앞에 붙어 있다. 

중학동 행정복지 센터 앞 중학동 여행길 관광안내판 바로 옆에 충청도포정사 해설과 작품이 붙어 있다.

 

 

공주시 노인복지회관 앞에서 윤*중 교장님을 만났다. 오늘 이곳에서 있었던 교통안전에 대한 퀴즈대회에서 1등을 하여 받은 상품이라며 자랑한다. 2등은 김*헌 사무국장이 했다니 1, 2등 모두 휩쓴 모양이다. 축하할 일이다. 

 

이 부근에 무궁화 회관이 있다. 우리 모임 25명 회원 중 21명이 모였다. 매월 만나는 모임이지만, 만날 때마다 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다. 김*익 총회장의 애쓰심에 감사한다. 오는 길엔 오*식 교장님이 태워줘서 편히 왔다 이 또한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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