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22일
꿈이 있다. 앞이 보인다. 게발선인장에 희망이 보인다.
집 안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던 게발선인장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했다. 아직은 작지만, 끄트머리에 달린 꽃 몽우리를 발견했다. 앞으로 조금씩 피어날 선인장 꽃을 관찰할 것이다. 겨울의 꽃 게발선인장을 기대한다.
오늘은 2023년 12월 22일 동지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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