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게발선인장의 꿈

ih2oo 2023. 12. 22. 16:24

2023년 12월 22일 

꿈이 있다. 앞이 보인다. 게발선인장에 희망이 보인다.

집 안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키던 게발선인장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했다. 아직은 작지만, 끄트머리에 달린 꽃 몽우리를 발견했다. 앞으로 조금씩 피어날 선인장 꽃을 관찰할 것이다. 겨울의 꽃 게발선인장을 기대한다.

오늘은 2023년 12월 22일 동지날이다.

728x90

'잔잔한미소 > 잔잔한미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수유의 일생  (0) 2024.01.14
게발선인장  (2) 2023.12.27
오래 전 블로그 글을 다시 읽다  (0) 2023.08.30
숲을 즐기다  (0) 2023.06.24
5월에는 빨강과 하양인가?  (0)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