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14일 일요일
아내와 같이 정안천 둑길 작은 메타세쿼이아길을 걸었다. 10시 조금 넘어서 집을 나와 산책한 후에 고등어구이로 점심을 하자는 데 의견 일치를 보아서 그랬다.
정안천 둑길은 신관 119 안전센터부터 금흥 1통 버스정류장 부근 주차장까지 이어지는데 여기는 흙길이어서 좋다. 물론 길 양쪽에서 자라고 있는 아직은 어린 메타세쿼이아는 앞으로 더 커질 희망을 보여주는 모습에 감사하면서 오늘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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