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7일 금강교를 건너서 시내버스 터미널까지 걸었다.
집을 나서서 코아루 아파트 울타리 길을 걷는데 빨간 장미가 바람에 살랑 거리는 모습이 보기 좋다. 열심히 걸어가는 나를 환영하며 함성을 지르며 반기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달리는 육상 선수를 손을 흔들며 환호하는 길가의 관중 같았다.
전막교차로 그늘막이 펼쳐져있다. 여전히 오가는 차량들이 신호 받아 움직인다.
5월의 공산성 달밤이야기와 콘서트가 열린다는 안내 현수막이다.
공주 금강철교는 등록문화재 제232호
공산성 쪽 보이는 풍광이다.
금강교 차량 제한 속도는 시속 33km
금강교의 길이는 513m, 걸어서 걸리는 시간은 대략 10분이다.
공산성 회전교차로 부근이다.
공산성 성곽 ㅁ밑 미라리꽝 도로변 한식 담장이 완공된 모습이다.
공주교통 시내버스 터미널 입구 골목이다.
공주 시내버스 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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