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0일 일요일
전막교차로부터 웅진탑까지 금강교 걸으면서 본풍광입니다.
다리밑 미르섬은 2023 대백제전 준비를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었습니다.
▲백제문화제 준비를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금강 둔치 미르섬
▲백제문화제 준비를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금강 둔치 미르섬
▲백제문화제 준비를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금강 둔치 미르섬
▲백제문화제 준비를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금강 둔치 미르섬
▲백제문화제 때 부교가 놓이게 될 나루터 준비를 위한 노력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백제문화제 때에도 금강교는 아주 중요한 위치입니다.
▲금강교의 남단에 붙여진 안내판을 자세히 읽어봅니다.
백제는 고대 동아시아 문화강국이었다. 501년 즉위한 무령왕은 백제를 문화강국, 해상강국으로 성장시켰다. 무령왕릉은 벽돌무덤이다. 이것은 중국 양나라 양식, 발견된 유리구슬 목걸이 등 다른 나라들과 문화 교류의 흔적이다. 성왕 때는 일본은 물론 동남아, 중동지역과도 교류가 있었음 알 수 있다 강을 통해 거친 바다로 나아갔던 백제인들의 기상과 패기, 그리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받아들인 유연함과 지혜로움이 지금의 한류 문화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웅진탑
▲웅진탑은 1978년에 세워짐
▲웅진탑
▲웅진탑 부근에 핀 무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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