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3일 월요일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 날 낮 기온이 어떤지 자꾸 스마트폰을 들여다봐도 영하 1도를 오르지 않는다. 어쨌든지 24 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이니 봄은 오겠지요.
오늘 아침, 정안천 연못가를 돌아보면서 아직은 봄이 먼 주변 풍광들을 둘러보았다. 공주 의당면 정안천변과 연못 주변을 걸으면 보이는 것들이다.
0연못 가까운 길에서 본 쥐똥나무, 이름이 쥐똥나무 열매라서 인지 사들도 이 열매를 안 따먹는 모양이다. 사수유는 새들은 잘 먹는데 이건 오래도록 그대로다.
0연못을 바라보고 쓸쓸히 서 있는 흔들 그네, 좀 있어 날씨가 풀려 따뜻하면 사람들이 이곳을 많이 찾을 것이다.
0큰물이 지나간 흔적, 동혈천 하류에 하얀 플라스틱 상자 같은 것이 보인다.
0정안천 냇물에 홀로 서 있는 백로, 뵈는 나뭇가지에 지저분한 것들이 매달려 있다.
0정안천 생태공원 연못가 산책로를 걷는 사람
0정안천 냇물의 물오리들, 부유물 거름 장치에서 먹이 사냥하는 것 같다.
0정안천 물오리
0정안천 물오리
0정안천 물오리
0정안천 백로와 왜가리
0정안천 왜가리
0입춘날 정안천 연못가
0입춘날 정안천 연못가
0입춘날 정안천 연못가
0입춘날 정안천 연못가
0메타세쿼이아길 화장실
0메타세쿼이아길의 시작점
0메타세쿼이아 나무 결
0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사람
0메타세쿼이아길 옆 공주시립 탁구체육관
0정안천생태공원에서 보이는 당진 대전 간 고속도로 위를 달리는 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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