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주 산성동 시내버스 터미널에서 9시 출발하는 302번 시내버스로 유성에 갔다가 이것저것 일 보고 오후 3시 20분 유성온천역 6번 출구에서 300번 시내버스로 공주에 온 내용이다.
302번 시내버스는 반포면 상신리 마을 광장에서 잠시 섰다가 승객을 태우고 다시 출발했는데 버스 안에서 본 바깥 경치다.
반석역에서 본 듯한 청양 칠갑마루다.
반석역에서 월평역까지의 지하철 안 모습이다.
월평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얼마 안 되는 곳에 에이스침대 둔산대리점이 있는데 거기서 침대 밑에 넣는 방충 가드를 샀다. 이 부근은 지금 이팝나무꽃이 한창이다.
월평역 부근 가로 공원은 넓고 여유로워 보였다.
아까 본 칠갑마루를 다른 역에서도 보았다. 청양군 공동 브랜드 표시가 보인다.
유웰비뇨의학과는 정부청사역 2번 출구에서 내려서 한참 걸어서 찾았다. 비뇨기 전문의가 여러 명 있는 비뇨기 전문 병원이다. 박 교수 추천으로 설종구 원장을 찾아가서 진료를 받았다.
유웰비뇨의학과 병원(4층)에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본 바깥 모습이다.
정부종합청사역 부근 가로 공원이 퍽 아름다웠다. 봄이 이곳에만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충남대병원 식당가의 본죽 식당 차림표이다. 거기서 소고기야채 죽 한 그릇(11,500원)을 먹었다.
충대병원에서 진료받고 충대아산약국에서 약 지어 가방에 넣고 천천히 걸어서 서대전네거리역까지 걸으면 보이는 꽃 그리고 신채호 동상을 보았다.
집에 와서 행복목욕탕에서 몸을 개운하게 했다. 공주 행복사우나 정문 앞에 이런 꽃이 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