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5일 목요일, 달력의 오늘은 빨간 글씨 25일이다. 크리스마스는 공휴일이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메리 크리스마스
론볼장 나오는 회원 가운데 교회나 성당에 나가시는 몇 분은 특히 오늘은 성탄절로서 의미가 큰 날이다. 어렸을 적 성당이나 교회에서 선물을 받던 기억이 나는 크리스마스다.
눈이 올 듯 말 듯 하지만, 눈이 내리지는 않는다. 오늘도 천천히 정안천 연못가를 걸었다. 연못 바닥에 갈색 잔해가 진한 서리를 맞은 모습이다. 갑옷이나 투구 같은 형상으로 보이기도 하는 겨울 연못 바닥이다.







겨울에도 두더지는 땅을 일군다. 산책길을 걷다 보면 두더지가 일군 흙더미를 볼 수 있다. 땅 속 벌레를 잡기 위한 것인지 땅속 굴을 파기 위한 것인지 군데군데 흙더미가 솟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정안천 냇물은 잔잔하다. 거울 같은 물 위에 비친 잔영이 멋지다.


메타세쿼이아는 지금 겨울이다. 연못과 어울려 보이는 모습이 보기 좋다.

메타세쿼이아길이 시작하는 처음이다. 대형 시계탑이 있고 이파리 떨어진 메타세쿼이아길을 걷는 것도 좋다. 오늘도 부처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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