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9일 일요일입추 지난 첫 일요일, 론볼장 출근 안 하니 할 일이 없다. 더위가 누그러지지 않은 날, 시원하게 보낼 궁리를 하다가 시간 보낼 곳을 도서관으로 정했다.9시 15분 출발하는 150번 시내버스로 웅진동 문예회관 버스 정류장까지 가서 공주 중진도사관까지 걸었다.도서관에 들어서니 10시, 거기서 책 한 권 읽고 나오면서 시간 보니 12시. 2 시간 동안 냉방 잘 된 도서관에서 한 권 책을 읽고 일어선 셈이다.공주 관관안내소 건너편에 있는 이 웅진도서관은 2년 전에 3, 4일마다 왔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 와 보니 회원증도 다시 깔고 하느라 시간 좀 보냈다. 친절한 직원분의 도움이 고마웠다.서가에서 책을 고르는 데까지 와서 큰 글씨 서가를 알려 주는 직원 분의 친절이 더욱 고마웠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