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2008년 9월 3일 수요일 혹시나 하고 음수정엘 가 보았다. 일주일 전에 놓고 온 색안경이 왠지 그 자리에 놓여 있을 것만 같아서 음수정엘 가 보았지만 기대는 어긋났다. 돗수가 들어있는 안경이니 써 보고 도로 그 자리에 갖다 놓을 줄 안 내가 어리석은가? 오늘은 없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누군가가 갖다.. 자료실/산행 2008.09.05
색안경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산우회 산행길 음수정에서 자외선 차단 색안경을 잃어버리다. 현종 지웅 나 병일 넷이서 봉화대 산행 하늘은 맑고 청명한 가을날씨가 너무 좋아서 잘 안쓰는 색안경을 끼고 집을 나서서 봉화대 정상 산행에 이은 음수정에서의 세수와 음수 바로 옆의 돌에 벗어놓은 안경을 모르.. 자료실/산행 2008.08.27
파란 하늘 2008년 8월 25일 월요일 산우회 정수 현종 지웅 나 4인의 산행 제법 고구마 알이 실었을 듯한 기분 제법 밤알이 영글었을 듯한 기분 피부에 와 닿는 가을 바람이 제법 서늘한 기분 오늘의 산행이 전에 비하여 더욱 기분 좋고 더욱 상쾌하고 더욱 화기애애한 것은 모두 날씨 덕분인가? (공주 중동성당이 멀.. 자료실/산행 2008.08.25
올바른 스틱 사용법(스크랩) ◈ 올바른 스틱 사용법 ◈ 산행을 할 때 갖추어야 할 3가지는 배낭, 신발, 스틱입니다 그중에서 아예 사용하지 않거나, 귀찮다고 느끼는 스틱에 대하여 등산사이트에서 발췌하여 올립니다 옛날 나무를 하는 나뭇꾼들이 지팡이가 없었다면 무거운 지게를 지고 일어서는 것은 물론 오르,내리막이 많고 .. 자료실/산행 2008.07.08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진다 2008년 7월 7일 월요일 매우 후덥지근한 날이다. 큰 수건을 갖고 나섰지만 얼마안가서 나오기 시작하는 땀으로 금세 온 몸이 젖는다. 연신 닦아도 나오는 땀으로 수건이 젖고 봉화대 정상에 올라서 수건을 짜 보니 땀으로 젖은 수건이 물흐르듯 짜진다. 하늘은 잔뜩 흐렸지만 비는 안오고 더운 날씨에 땀.. 자료실/산행 2008.07.07
갑하산 2008년 6월 26일 목요일 공주에서 유성가는 고개, 삽재고개 밑의 먹뱅이골에서 시작되는 갑하산 등산을 산우회 현종 지웅 혁현 병일 건주 다섯이서 오랜만에 나섰다. 공주에서 09:30 유성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삽재고개 주유소가 있는 정류장에서 내려서 먹뱅이골 지하통로를 통하는 등산 코스를 잡았다... 자료실/산행 2008.06.29
큰 것중의 작은 것 2008년 6월 23일 월요일 2008년 6월 23일 월요일 정수 현종 나 오늘은 셋이서 봉화대를 오르다. 푸르러가는 산야의 수목들은 언제나처럼 상큼함을 선사한다. 큰 것 속에서 작은 것들의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신기하고 한편으로는 멋지고 귀엽다. 점심은 삼호에서 정수의 부담으로 특별메뉴 추어탕으로 즐.. 자료실/산행 2008.06.24
작은 것을 눈여겨 보다 2008념 6월 11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를 오르다. 정수, 현종, 지웅, 나, 병일 모두 다섯 수요일은 정규산행일이 아니라서 현종에게 전화했더니 오늘 등산 모두 한다고. 지웅까지, 제주도서 병일까지 합세 다섯이서 봉화대를 오르다. 작은 꽃과 풀들 오르내리는 길가에 볼품없이 혼자 자라서 쑥스러.. 자료실/산행 2008.06.11
칠갑산 벚꽃 칠갑산 벚꽃 2008년 4월 17일 (목) 정수 현종 지웅 혁현 건주 5인 동행 09:44 공주발 청양행 직행버스로 청양군 대치까지 대치정유소에서 샬레, 면암 동상, 칠갑산 정상, 장곡사, 장승공원 까지 강행군 장곡사 주차장에서 청양행 시내버스 승차(15:30) 주정리에서 대전행 직행버스 승차 공주에서 하차 칠갑산.. 자료실/산행 2008.04.17
우면산 진달래 우면산 진달래 2008년 4월 8일 (화) 관문사에서의 금불대 수업을 마치고 1박 8일 아침 일찍 관문사 뒷산을 넘어 예술의 전당으로 넘어서 남부터미널에서 유성 고속 버스를 타고 어머님을 뵙고 올갱이 점심을 먹었다. 우면산에는 보기 보다 많은 진달래꽃을 볼 수 있었다. 자야의 흐뭇해 하는 모습을 보니 .. 자료실/산행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