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강가 2007.7.22 (일) 저녁 식사 후에 산책길에 모자를 쓰고, 땀이 많이 나므로 손수건을 갖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거의 1 시간 20 분 정도 걸리는 코스를 걸으면서 항상 보고 느끼는 것은 건강을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그리고 날마다 석양의 금강변의 모습이 아름답다는 것 자료실/생활기록 2007.07.22
라디오와 귀 2007.7.22 (일) 오늘도 비가 오지 않으므로 저녁 식사 후에 산책을 했다. 모자를 쓰고, 땀이 많이 나므로 손수건을 갖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디지털카메라를 꼭 지니고 나선다. 코스는 집인 중동에서 옥룡동 금강 아파트 금강빌라 옆을 지나서 공주대교 를 건너서 신관동 금강 둔치로 내려갔다가 전막 근.. 자료실/생활기록 2007.07.22
저녁 산책길 2007.7.21 (토) 아연이 다니는 중동학교도 오늘 여름 방학식 한 날 하루 종일 집안에 있다가 좀 쑤셔서 저녁 산책 귀에 라디오 리시버 꽂고 천천히 걷기 운동. 라디오에서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국민 20여명이 납치됐다는 소식이 들리고, 최선을 다해 구출에 힘쓴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해.. 자료실/생활기록 2007.07.21
개갱 개갱 갱개 개갱 2007.7.20 (금) 13:00 공주 개명사에서 사물놀이 연습 선생님 변내현(卞來鉉) 제자 김동운(金東雲), 오윤식(吳允植), 류부영(柳富永), 심현섭, 나경운(羅敬運), 나 과제; 삼채 자료; 선생님의 악보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 (개인 교수) 자료실/생활기록 2007.07.21
개명사의 칠월 2007.7.17 (화) 대한불교 천태종 개명사 구인사 말사인 공주 개명사는 규모가 작은 절이다. 그러나 안충옥 신도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신도님들의 정성으로 7월의 화단이 참으로 볼만 하다. 개명사 정원의 꽃들 때 맞춰 멋지게 피고 지고... 장마 중에 뙤약볕이 따가운데도 온갖 정성을 다해 절을 좀 더 아..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8
개명사의 풍장소리 2007.7.17 (화) 공주시 신관동 개명사 사물놀이 연습이 한창 내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행사에 대비하여 우리 개명사의 티를 발휘하고자 모두들 애쓰신다. 오늘은 13:00 부터 두 시간 동안 중학동의 변 선생님의 수고로 김고문, 오 부회장, 이 부녀 부군, 심 사업부장, 임 재무, 나 서장 그리고 신도회장 그리..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8
공원 화장실에서 공주 산성공원 임류각 부근에 있는 화장실 길 보다 좀 낮은 곳에 위치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음 이유는, 사용하는 시민들의 높은 문화 정도 공주시 담당과의 철저한 관리 남자 화장실 소변기 앞 벽면에 붙여진 문구 여늬 공중 화장실에 대개 붙여진 문구는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자리도 아름답다' 또는 .. 자료실/자료실 2007.07.17
당장 합시다. 2007.7.15 (일) 언제 한 번 이라는 말을 흔히 하는데 이 말은 되도록 쓰지 말자는 신문 광고가 인상적이어서 스크랩 해 두었던 것을 들추어 냈다. 20003년 12월 8일 (월) 조선일보 A2 면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언제 한 번 만납시다. 가 아니라 당장 이라든지, 며�날 만자든지 확실한 날을 정하자는 뜻. 꼭 만..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5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2007.7.14 (토) 부자와 같이 집을 나서서. 공주 옥룡동 - 공주대교 - 시외버스터미널 - 공주 청양어죽 까지 걸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사람과 사람) 책을 선전하는 광고의 내용을 읽고 무릎 아픈 부자의 걸음마 연습 겸 청양어죽을 좋아하는 부자의 청을 들어주기 위하여 장마철의 하루, 일요일 한..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4
19시 10분 부터 24분 간 2007.7.12 (목) 때는 장마철 해지는 저녁 날마다 걷는 저녁 산책 길 보이는 금강 넘어가는 붉은 해 이글거리는 강물 오늘도 여전히 흐른다. 자료실/생활기록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