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17년 2월 3일 금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대전 광수사, 주지 스님 이취임 법요식에 참석했다. 정문으로 가는 절 마당 앞에 줄지어 세워진 화환이 장관이다. ▲광수사 표대 화상 ▲광수사 옥불 관음 상 ▲광수사 주지 이취임식의 화환 ▲광수사 법당 입구 ▲광수사 마당의 축하 화환 ▲광수사에 심긴 멋진 소나무 ▲광수사 정원 ▲광수사 주지 스님 이취임식장, 자리마다 참석 인사의 이름을 붙여 자리를 지정했다. ▲광수사 대적광전 법당 ▲광수사 주지 스님 이취임식에 참석한 스님과 내빈 ▲광수사 주지 이임식 및 진산식 ▲광수사 주지 이임식 및 진산식에서 개회사 하는 박병호 신도회 회장 ▲광수사 주지 이임식 및 진산식에서 이임사 하시는 영제 주지 스님 ▲광수사 주지 이임식 및 진산식에서 주지 스님의 약력 보고하는 신도..

2017년 2월 1일 수요일 공주 개명사에서는 제9대 주지 스님 취임 법요식이 열렸다. 공주 지역에 유일한 천태종 사찰인 공주 개명사에 오늘 제9대 스님으로 도언 스님이 취임하셨다. 개명사 3층 대법당에는 공주 개명사 신도와 대전의 삼문사, 금산의 삼덕사 신도님도 동참하여 150여 명의 천태종도가 모인 가운데 삼문사 신도회장, 여경암 신도회장, 대전 사암연합회 회장 석준 스님, 녹야원 주지 지광 스님이 오셨고 구인사 사회국 영농구장 이보국 스님과 오산 황덕사 김구해 스님이 오시어 자리를 빛내주시었다. 황형경 거사님의 집전으로 반여심경 독송, 상월원각대조사님 법어 봉독, 국운융창 기원, 신도회장 개회사에 이어 김도언 주지 스님의 취임사가 있었는데 취임사에 앞서 개명사 신도회 대표와 다도회 대표의 꽃다발 증..

김영제 주지 스님은 지난 2013년 7월 1일 공주 개명사 주지 스님으로 취임하시어 3년 7개월 동안 우리 개명사를 위하여 참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어느 주지 스님이든 그 절을 위해 애쓰시겠지만, 특히 우리 영제 주지 스님은 우리 개명사가 안고 있는 숙원 사업을 이루는데 불철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영제 스님이 대구 대성사로 가시고 대전 삼문사에서 도언 스님이 주지 스님으로 오신다. 2017년 2월 1일 11시 개명사 3층 법당에서 도언 스님 취임법회가 열리고 2017년 2월 4일 11시 각종 등 점등식 후에 영제 스님 이임 행사가 진행된다. 가시고 오시는 주지 스..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오늘구인사 설법보전의 주련을 자세히 사진에 담았다. 앞에서 보아 8개의 주련이 있다. 종각루 쪽으로 걸린 주련이다. 관음전쪽 주련이다.

2017년 1월 20일 그리고 22일 공주 개명사에도 눈이 내린다. 전보다 넓어진 절 마당과 진입로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개명사에 도착해 보니 이미 절 아래 사시는 강 처사님께서 제설 작업에 열중이시다. 눈 치우는 일도 큰일이다. 고요한 절 마당에 수북이 쌓인 많은 눈을 치우는 작업은 그..

2017년 1월 19일 목요일 공주 개명사에서는 법화경 독경 7독을 무사히 마치고 신도들은 회향 떡을 나누면서 지금까지의 노고를 서로 위로했다. 1월 19일 목요일 오후 7시 반부터 시작한 법화경 독경은 9시 30분쯤에서야 끝이 났다. 눈도 어둡고 잠도 오고 하지만, 마지막까지 참고 꾸준히 읽어..

2017년 1월 10일 화요일 공주 개명사, 절이 좋아지고 있다. 오늘은 추위도 모르고 겨울 소나무를 심는 작업이 한창이다. 주지 스님의 절에 대한 애착과 적극적인 추진력으로 오늘 소나무를 심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요즈음 새로 구입한 절 땅에 소나무 60여 그루를 심는 일에 6명의 인부가 ..

구인사 설법보전 벽화 가운데 심우도를 보고 알아본 결과이다. http://www.guinsa.org/index.html 구인사 벽화 이야기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심우도(尋牛圖)란? 심우도는 마음 닦는 일을 소를 찾는 것에 비유, 자신의 본성을 찾아 수행하는 단계를 묘사한 불교 선화(禪畵)의 하나이다. 또한 선(禪)..

2016년 12월 26일 월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 공주에서 새벽 5시 출발하여 2시간 40분 만에 구인사 주차장에 도착한 것 같다. 전과는 달리 새로 난 길로 가서인지 매우 일찍 도착했다. 구인사 경내의 이모조모를 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