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발심자경문
김세운 학장스님
有病人, 須慈心守護; 見賓客, 須欣然迎接; 逢尊長, 須肅恭廻避; 辦道具, 須儉約知足.
(유병인이어든 수자심수호하여 견빈객 이어든 수흔연영접하며 봉존장이어든 수숙공회피하여 판도구
하되 수검약지족하며..)
병든 사람을 보면 모름지기 자비로운 마음으로 간호해야 하며, 손님을 보면 모름지기 기쁜 마음으로 맞아 들여야 하며, 윗 어른을 만나면 모름지기 엄숙하고 공경하는 마음으로 길을 비켜 드려야 하며, 수도에 필요한 기물들을 갖춤에 있어서는 모름지기 검약하면서도 족함을 알아야 한다.
齋食時, 飮 不得作聲, 執放要須安詳, 不得擧顔顧視
(재식시에 음(철)을 부득작성하며 집방에 요수안상하야 부득거안고시하며)
공양을 할 때는 (음식을) 마시거나 먹을 때 소리를 내지 말고 (음식을) 집거나 놓을 때 반드시 조심스레 정갈히 해야 하며, 얼굴을 쳐들어 사방을 둘러보지 말아야 하고 (음식이) 좋거나 거칠다 하여 좋아하거나 싫어하지 말아야 하며, 모름지기 침묵하여 얘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여 잡된 생각을 막아야 할 것이다.
팔복전
부처님의 가르침에 ‘팔복전(八福田)’이란 것이 있다.
8.무차(無遮) 대회를 열어 모든 외로운 넋을 제도하는 일이다.
물의 소중함을 알라
만 생명의 근원이다
역행을 안하는 순리
예불 때 꼭 모신다
스스로 정화한다
더러움을 깨끗하게 한다
강에서 바다로 귀결-만법 귀일
효도
양 어깨에 부모님을 모시고 걷고 걸어서 무릎이 닳아도 그 은혜를 다 못 갚아
무차대회
대법회
사람과 고혼을 제도하라
정성껏 남의 제사를 잘 지내줘라.
천도재 정성껏
귀신은 공짜가 없다
간병 중요
사람대할 때 기쁜 마음으로 대하라-사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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