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15일 (목)
공주 개명사 불공법회 참석
김태경 거사님의 집전으로 불공법회
주지스님, 신도회장 불참
처사는 오 부회장, 총무, 재무(부여처사), 나 모두 4명
너무 적게 나온 것 같다.
법회가 끝나고 간부회의가 있다고 한다.
절의 운영이 매끄럽게 잘 되어지길 바란다.
스승의 날
포천의 김대연 선생으로 부터 케익과 샴페인 배달되어 오다.
아내와 같이 고마움을 느꼈다.
5월 17일 토요일 공주 청석골 식당에서 정안중 22회들의 초청을 받다.
매년 정안중 22회동기회에서 우리를 불러 즐겁게 해 주는 행사를 여는데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다.
이제 막강한 위치에 자리잡은 그 들을 볼 때면
마음 든든하고, 교직의 보람을 느낀다.
또한 미안한 생각도 든다.
과연
나는 그들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잘 해 주었나?
반성한다면......
삼각대 나사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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