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25일 수요일
야간 촬영 기법을 배우기 위해
저녁을 일찍 먹고
공주 금강교 근처에서 신구씨를 만나다.
여러가지 장비를 갖추고
낯 선 나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고
자세히 이것 저것 가르쳐 준 신구 님
알고 보니 고향 이웃동네 사람.
아주 훌륭하게 자란 동네 청년의 자랑스런 모습을보니
더욱 흐뭇했다.
오늘 한 자리에서 여러 컷의 사진을 찍었다.
더 많은 것을 배우자.
(금강교를 건너면서 다리 위에서 신관동 풍경을 잡다)
(금강교를 찍기 위해 금성동 쪽 건강공원 벤치에 자리 잡았다)
(백제큰다리 모습. 물막이 공사로 금강물이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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