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 스님 법문

2008년 7월 1일 공주 개명사 정기법회

강원도 홍천 강룡사 조용문 스님의 법문 요지

 

1. 더위를 이기자

   더위, 추위, 배고품을 이기는 것이 수행의 기본이다.

   오늘같은 날씨는 에어컨 보다 문을 열어놓으면 참을 수 있다.

   더위와 추위 그리고 배고품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2.  나라위해 기도해야-애국불교

   부처님이 바라는 것은 예쁜 마음, 참된 마음

   지혜의 눈, 지혜의 마음이 보석이다.

   나라가 잘 돼야 내가 잘 될 수 있다.

   좋은 사람이 많은 나라가 좋은 나라

 

3. 착하고 바르고 어진 사람이 돼라

   내가 좋은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라

   자기 자신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람이 돼라

   좋은 생각-좋은 마음-좋은 인연 되도록 노력

 

4. 내 잘못을 인정하고 남의 좋은 점을 받아들이자.

   아름다운 항복-대통령의 사과  

   내 것 버리고 상대에게 항복하는 자세로 살라

   불제자는 부처님께 항복하고 살아야

  

5. 열심히 기도하라

   수행은 어렵다. 아들 라훌라를 출가시킨 아버지 석가모니의 자식에 대한 유산

   부모님 마음이 부처님 마음이다. 부모님께 잘 해라

   순리대로 살아라

   부처님 생각- 벽을 보고 열심히 기도하자, 부처님 닮자.

 

 

(이 사진을 찍고 나니 용문 스님이 도착하셨다. `사진에 취미가 많으시네요. '한말씀에 `그게 아니고 무조건 열심히 찍습니다.' 로 답변. 개명사에는 많은 꽃들이 피어난다. 애쓰시는 분들의 정성을 먹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