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논산에서

ih2oo 2008. 9. 5. 10:28

2008년 9월 4일 목요일

 

지난 9월 2일에 이어 두번째로 논산엘 다녀 왔다.

 

내가 마지막으로 근무하던 곳이고

내 친한 친구가 사는 곳이고

칠공회 회장님의 고향이고

조사모 회원들이 많은

이곳 논산은 관심이 많다.

 

이 장학사의 부탁으로

업무를 도와주기 위해

앞으로도 3일은 더 갔다 와야할 것 같다.

 

교육청이 많이 바뀐 것 같다.

 

9월1일자로 교육장이 바뀌었고

이번에 보니 교육청 부근에 쉼터가 멋지게 꾸며져있고

전 교육장의 흔적이 남아있다.

 

자취를 남긴다는 것

영원히 남는 것

 

나도 반성하며 살아야겠다.

 


(벌써 27대인가? 새 교육장님의 취임을 축하합니다)



(사람을 깨우치는가, 교육을 깨우치는가?)



(우물과 벚꽃은 여전하고)



(깨끗한 쉼터)



(멀리 벚꽃길이 보이고)



(온 정성을 쏟아 담은 결과물)




(운무에 덮인 계룡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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