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난향 그윽한....

ih2oo 2008. 9. 5. 10:12

2008년 9월 5일 금요일

 

우리집 난꽃이 폈다.

 

두 대의 꽃대에서 4개씩 폈는데

온 집안이 난 향기로 가득하다.

 

집이 넓지 않아서 그렇겠거니 하지만

한개의 분에서 나는 향이 이렇게 많이 퍼질줄이야.

 

참으로 난분을 관리한 보람을 느낀다.

 

한마디로 정성을 다해 가꾸면 결과가 좋은 것

 

농작물도 온 정성을 쏟아 가꾸면 수확이 많고

사람도 관심을 갖고 정성을 다해 지도하면 올바르게 자라며

자기일에도 정성을 다하면 남들로 부터 인정 받고 자기도 만족할 수 있다.

모든 일은 맘 먹기 달렸다.

 











 

 


728x90

'잔잔한미소 > 잔잔한미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즈음  (0) 2008.09.11
논산에서  (0) 2008.09.05
  (0) 2008.08.30
새옹지마  (0) 2008.08.11
나스루딘  (0) 2008.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