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봉화대 등산

2008년 9월 22일 월요일  봉화대 등산

 

매주 월요일은 봉화대 등산

오늘도 시간 나는 사람끼리 만나서 올랐다.

현종 지웅 건주 나.

 

아딕도 더위는 여전하고

힘들기는 마찬가지.

땀은 누구보다 더 많이 흐르고 힘은 들지만

그래도 오를 수 있는 산이 있다는 데에 감사하고

열심히 오르기를 맘 먹는다.

 

하산하여 삼호에서 내 기쁨으로 점심을 즐겼다.

 

 

 (이 팻말이 붙여진 곳에서 다 같이 모여서 오른다)

 

 (이 길을 따라 오르는 길은 오를만 하다. 넓고 경사도 심하지 않고...)

 

 (저 벤치는 낡았고 철봉도 온전치 않은데 누구도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소나무 숲길. 솔 향이 멋지다)

 

 (희망탑. 여기서 대개 한 번쯤 쉬었다 가지만 우리는 아직 쉬지않고 그냥 오른다)

 

 (봉화대 정상에 이른 곳. 광장의 코스모스와 길안내판)

 

 (봉화대 정상의 쉼터. 바람이 쉬원한 곳)

 

 (봉화대 정상에서)

 

 (봉화대 정산)

 

 (하산 길)

 

 (봉화대 정상에서 음수정으로.)

 

 (음수정에서 세수하고, 물 한모금 마시고, 밤나무 단지를 거쳐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