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9월 29일 월요일
서울 관문사 금강불교대학 불교학과 초급반
불교사 강의 노트
(고영섭 교수님)
1. 경전의 결집
確信(확신)
理解(이해)
修行(수행)
體證(체증)
確信(확신)---------1. 여시(如是-이와 같이)
2. 아문(我聞-聞성취)
3. 일시(一時-時성취)
4. 불(佛-主성취)
5. 處성취
6. 衆성취
2. 불자로서 해야할 일
전기-부처님의 전기를 읽어야
법회-법회에 꼭 참석해야
신문-불교신문을 읽어야
잡지-불교관련 잡지를 읽어야
사전-불교에 관한 사전을 구비하야
불교경전을 읽어라-금강경, 반야심경, 유마경(거사), 승만경(보살), 법화경, 화엄경, 천수경 등
법사 거사 선생 등 뚜렷한 역사의식과 자기정체성 가져라-소수 약자 별방이 안되려거든
3. 다문제일 아난존자
지계제일 우바리존자-율장 대집성, 이발사 출신열심히하다 눈 멀어. 계율 잘 지켜
4. 결집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
장(章) 소(疎) 류(類) - 삼장(三藏)
속장(續藏)
고려대장경-초조대장경 재조대장경
도자기대장경
318책의 한글대장경
의천대사-중국에서 3천여권의 책 사와
신편제종교장총론(新編諸宗敎藏總論): 의천은 송에서 천태교학을 배운 후 1086년에 귀국하면서 불교서적 3천권을 가지고 왔다.
곧 흥왕사에 교장도감(敎藏都監)을 설치하고 요, 송, 일본 등에 사신을 보내어 자료를 수집하고 ,
1090년에 <신편제종교장총론(新編諸宗敎藏總錄)>을 간행하였다.
이 책이 의천이 19세부터 17년에 걸쳐 수집한 1010부 4740권의 주석서 목록이다.
여기에 의거하여 판각한 것이 속장경이다.
http://blog.naver.com/chnagbai?Redirect=Log&logNo=100004259673
1차결집-경장 율장 결집
2차결집-교단분열
3차결집-기원전 2세기 이후
5. 불탑(佛塔)-신앙
불전(佛傳)-문학-율장의 전기문학
불경전(佛經典)의 탄생
불신(佛身)-색신(色身-변화신), 법신(法身-지성신), 보신(報身-수용신)
사리-진실사리, 법신사리, 영신사리
사대보살아란? 문수보살과 보현보살,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을 말합니다,
이들 사대보살은 부처님의 깨달음과 그 원력에 의하여 각각 상징적으로 의미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문수보살은 지혜를 보현보살은 지혜의 실천을 관세음보살은 자비를 지장보살은 원력을 상징 합니다,
자비의보살-관세음보살
지혜의 보살-문수보살
지혜의 실천-보현보살
원력의 상징-지장보살
6. 아미타불(阿彌陀佛)-법장비구-법장보살-아미타불
아미타불은 대승불교, 특히 정토신앙을 숭봉하는 불교 종파에서 가장 중요하게 모시는 부처님이다. 범어로는 아미타바붓다(Amitabha-Buddha)라고 한다. 무량광불(無量光佛), 무량수불(無量壽佛)이라고 의역하기도 한다. 한량없는 광명의 부처님, 한량없는 생명의 부처님이라는 뜻이다. 즉 아미타불은 한량없는 광명을 지니고 중생의 번뇌로 일어나는 어둠을 밝히는 한편, 생멸(生滅)이 없는 무한한 생명을 지닌 부처님이라는 것이다. 아미타불은 서방정토 극락세계의 교주로 숭배된다. http://cafe.daum.net/bohyunam/ndD/26?docid=1EnUe|ndD|26|20080929142623&q=%BE%C6%B9%CC%C5%B8%BA%D2&srchid=CCB1EnUe|ndD|26|20080929142623
석굴암 수광전(壽光殿)
석굴암은 3층으로 되어 있다. 맨 아래 관람객 출입금지의 절이 있고 석굴암으로 올라가는 길에 수광전이라는 건물이 있고 맨 위에 석굴암이 있다. ( http://romantiker.egloos.com/553995)
7. 법당의 종류
법당은 불·보살을 모신 사찰에서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법당에는 모두 전(殿)자를 쓰는데 법당 안에 모셔진 대상이 어느 부처님이냐 혹은 어느 보살이냐에 따라 대웅전, 관음전, 비로전과 같은 이름이 붙는다.
1. 대웅전(大雄殿) :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법당을 대웅전이라고 한다.
대웅보전이라고도 하는데 대웅(大雄)은 큰 영웅이라는 뜻이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다른 호칭이다.
대웅전은 도력과 법력으로 세상을 밝힌 위대한 영웅을 모신 전각이라는 뜻으로 가람의 중심 건물이다.
그 안에는 중앙에 수미단을 세우고 석가모니불을 중심으로 협시로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안치하거나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봉안하기도 한다.
한편,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협시로 모시는 대신 미륵보살,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봉안하기도 한다.
또 비로자나불, 노사나불, 석가모니불 등의 삼신불을 안치하기도 한다.
2. 비로전(毘盧殿) : 법신불(法身佛)인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신 법당으로 대명광전 혹은 대적광전이라고도 한다.
3. 극락전(極樂殿) : 서방정토에 주재하는 아미타 부처님을 모신 법당으로 극락보전, 미타전, 또는 무량수전 이라고 한다.
4. 미륵전(彌勒殿) : 미래에 오실 부처님 이신 미륵 부처님을 봉안한 법당인데 미륵부처님이 계시는 곳이 용화세계이기 때문에
용화전이라고도 한다.
5. 지장전(地藏殿) : 지장보살을 모신 법당을 말하는데 지옥중생을 구제하는 보살이기에 명부전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시왕전 혹은 대원전이라고도 한다.
또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 관세음보살을 모신 관음전이 있다.
이외에 부처님의 생애를 여덟폭의 그림으로 모시고 중앙에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 팔상전(八相殿)과
비로자나 부처님과 화엄경의 여러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 모신 화엄전(華嚴殿)이 있다.
http://cafe.naver.com/sam8553.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428
무량수전
무량수전은 부석사의 중심건물로 극락정토를 상징하는 아미타여래불상을 모시고 있다.
신라 문무왕 때 짓고 고려 현종 때 고쳐 지었으나, 공민왕 7년에 불에 타 버렸다.
지금 있는 건물은 고려 우왕 2년에 다시 짓고 광해군 때 새로 단청한 것으로, 1916년에 해체·수리 공사를 하였다.
대적광전
화엄전(華嚴殿)·비로전(毘盧殿)이라고도 한다. 주로 화엄종 사찰에서 본전으로 세우고 비로자나불을 모신다.
비로자나불의 좌우에는 지혜의 신 문수보살과 덕행의 신인 보현보살을 협시불로 모시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삼존불 좌우에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를 두어 모두 5불을 모시기도 한다.
전라북도 김제의 금산사대적광전(金山寺大寂光殿:보물 476)에는 비로자나불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석가여래와 아미타불,
왼쪽에 노사나불과 약사여래의 5불이 모셔져 있다.
금산사 대적광전 http://100.naver.com/100.nhn?type=image&media_id=45383&docid=730072&dir_id=09050303
7. 불국사 무설전
무설전은 대웅전의 바로 뒤에 있는데 불국사 고금창기의 기록을 빌면 불국사의 여러 건물 중 제일 먼저 만들어진 건물이다. 신라 문무왕10년에 왕명으로 세우고 법화경을 강의했다고 한다.
8. 경북 영천 거조암
영산전에는 526분의 나한상이 극락도 (極樂圖) 에 의하여 배열이 되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법화스님께서 신통력을 발휘하여 나한상을 모실때에 각 불상들이 스스로 제자리를 잡아 앉았다고 전해오고 있다.
나한(羅漢)이란 아라한(阿羅漢)의 준말로서 최상급의 수행 자로 공덕을 구비한자를 총칭하여 이른다.
이들은 본래 무례한 (無禮漢) 류의 세속잡인에 불과하였으나 불타(佛陀)의 설법에 감복하고 하나같이 인생의진실을 깨닫고
오도성불(梧道成佛)한 불제자들이라고 한다. 나한의 표현은 다른 불교상이 형식적인면이 강조되어
예부터 전해오는 규정된 자세를 유지하는 것과는 달리 자유스런 자세로 묘사되고 있다.
간혹 기괴한 용모나 익살스러운 모습을 하기도 하는데 이는 깨달은 자의 몸에서 우러나오는
여유로움을 표현 하고자 하는데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불교경전의 첫 결집(結集)때 모였으며,
수행으로 성불한 오백나한을 불제자들은 매우 덕이 높은 성자로서 예배하며 받든다.
9, 문
일주문 [一柱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山門) 중 첫번째 문. 기둥이 한 줄로 되어 있는 데서 유래된 말이다.
금강문
불교 사찰 입구의 일주문 다음에 있는 문으로, 사찰의 대문 역할을 한다. 흔히 인왕상이라 불리는 두 명의 금강역사가 지키고 있어
인왕문이라고도 한다. http://100.naver.com/100.nhn?docid=730070
사천왕문
사찰에 들어갈 때 일주문, 금강문 다음에 거쳐야 하는 문(門)으로 천왕문이라고도 한다.
사천왕상을 안치한 천왕문은 사찰을 지키고 악귀를 내쫓아 불도를 닦는 사람들로 하여금
사찰이 신성한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해 세워졌다.
동쪽을 지키는 지국천왕(持國天王)은 온몸에 동방을 나타내는 오행색(五行色)인 청색을 띠고 있으며,
왼손에는 칼을 쥐고 오른손은 주먹을 쥐어 허리에 대고 있거나 손바닥 위에 보석을 올려놓은 모습을 하고 있다.
남쪽을 지키는 증장천왕(增長天王)은 붉은빛을 띤 몸에 화난 듯한 눈을 가지고 있다.
오른손에는 용을 움켜쥐고 있으며 왼손에는 용의 입에서 빼낸 여의주를 쥐고 있다.
서쪽을 지키는 광목천왕(廣目天王)은 몸이 흰빛이며 웅변으로 나쁜 이야기를 물리친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입을 벌리고 있다.
붉은 관을 쓰고 갑옷을 입었으며 삼지창과 보탑을 들고 있다.
북쪽을 지키는 다문천왕(多聞天王)은 검은빛을 띠며 비파를 잡고 줄을 튕기는 모습을 하고 있다.
천왕문은 사찰을 지키고 악귀를 내쫓아 청정도량(淸淨道場)을 만들고 사람들의 마음을 엄숙하게 하여,
사찰이 신성한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하기 위하여 세워졌다. 그러나 가장 큰 의미는 수행자의 마음 속에 깃든 번뇌와 좌절을 없애
한마음으로 정진할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http://100.naver.com/temple/garam/021/
해탈문[解脫門 不二門]
진리는 둘이 아니라는 뜻에서 유래한다. 이 문을 본당에 들어서는 곳에 세운 것은 이곳을 통과해야만 진리의 세계인
불국토에 들어갈 수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서이다. 부처와 중생이 다르지 않고, 생과 사, 만남과 이별 역시
그 근원은 모두 하나이다. 이같은 불이(不二)의 뜻을 알게 되면 해탈할 수 있으므로 해탈문이라고도 한다.
10. 서울의 4대문
http://terms.naver.com/item.nhn?dirId=705&docId=3725
11. 세간 출세간 http://blog.daum.net/cigong2500/10726569
세간(世間, lokiyabhuumi)이란 세속적인 것들이 마음을 지배하는 모든 차원을 통틀어 말한다.
출세간(出世間, lokuttarabhuumi)에 머무는 마음은 세간을 초월해 있다.
불교는 이 세계(世界)를 크게 세간(入世間 포함)과 출세간(出世間)으로 구분한다.
세간은 현실적 인간들이 현실적 욕망을 가지고 사는 공간이다. 이에 비해
출세간은 현실적 욕망을 버리고 깨달음을 추구하는 공간이다.
출출세간(出出世間, 입세간)은 출세간의 수행을 통해 깨달음을 성취하고
다시 현실적 인간들이 사는 세간으로 들어와 회향하는 공간이다. 하지만 그 공간의 경계는 고정적이지 않다.
http://cafe.naver.com/kysmansangangw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76
12. 사문불경왕자론 (沙門不敬王者論)
《불경왕자론》이라고도 약칭한다. 1권. 불교의 출가자인 사문은 세속을 떠난 자이므로,
자기 어버이나 속권의 지배자인 국왕을 예경(禮敬)할 필요가 없다고 논한 문헌이다.
13. 각성하라
말과 글에 대한 생각 바뀌어야
왕이 불교를 지원했던 시대는 나라가 중흥했다.
경전 읽기 모임을 만들어 경전을 많이 읽어야
부처님 전기를 읽어야
기도, 말, 글 잘해야
불자임을 확인하자
'절 > 서울관문사(금불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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