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6일 불교사 강의 노트(고영섭 교수님)
과제 제목; 「나는 붓다의 삶과 생각을 이렇게 본다」 분량; A4 용지에 10포인트 글씨 크기로 5 매 이상 내용; 요약은 2,30%, 자기 생각을 7,80%이상 기간; 11월 중순 까지
참고문헌; http://blog.daum.net/pppgt1/5939573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HADAA&qnum=5447460 http://kr.ks.yahoo.com/service/ques_reply/ques_view.html?dnum=AAL&qnum=4021701(자세히 읽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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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경전이란?
불교 경전의 성립은 붓다께서 입멸한 뒤 그 제자들이 모여 회의를 열고, 붓다께서
재세(在世) 중에 설하신 가르침(敎)과, 교단에 관해 정해 놓은 여러 규칙을 외어 정리한 데서 시작된다. 이것을 결집이라고 한다.
이때 붓다의 가르침을
'법(法)'이라고 하며 교단의 규칙을 '율(律)'이라고 하여
당시에는 이 두가지가 경전의 전체였다.
후세로 내려오면서 붓다의 가르침 즉, '법'은 차차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생기게 되었고,
또 붓다의 가르침은 '대기설법'인 8만 4천의 법문이라고 일컬을만큼
상황에 따라 갖가지로 설해졌기 때문에, 그때 그때 표현상의 차이도 있고 �로는 모순처럼 보이는 설법도 있었다.
그래서 이런 점들을 정리하고 분류해서 다시 새롭게 해석할 필요가 생기게 되었다.
이래서 생긴것이 '아비달마'이며 서양신학 특히, 스콜라 철학에 필적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아비달마의 성립과 더불어 '법'은 기르침의 기본선이라는 뜻에서
'경(經; 날줄)'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아비달마는 주석 해설서라는 뜻으로 '논(論)'이라고 한다.
이렇게 해서 경.율.론의 이른바 '삼장(三藏; tri-pitaka)'이 성립된다.
피타카란 한데 모아 넣어 두는 바구니라는 뜻이다.
한자의 '藏'은 곳집(창고) 장이라는 뜻이 있다.
현장(玄裝)을 삼장(三藏)이라고도 하는데 이때의 삼장은 불교경전에
전반에 정통한 학승이라는 뜻이다.
앞에서 말한 '법(dharma)' 또는 '경'이라는 것은 원래 붓다의 입으로 직접 설해진
성정이므로 '금구의 설법'이라고 한다. http://kr.blog.yahoo.com/nas4332/6285
경전 구분법
경전은 크게 경(經), 율(律), 논(論) 세가지(삼장三藏)로 분류하지만, 그것을 시대적이며 사상적으로 구분하여 분류할 경우는 대승불교가 일어나기 이전까지의 경전을 원시 경전, 최고(最古) 불전인 숫타니파아타, 아함경, 열반경, 범망경, 법구경, 자타카, 백유경, 유교경, 밀린다왕문경 등을 묶어 소승경전, 그리고 대품반야경, 반야심경, 금강경, 법화경, 무량의경, 유마경, 화엄경, 무량수경, 아미타경, 능가경 등을 묶어 대승경전이라 합니다. http://compassion.buddhism.org/main3/0105.htm
율장(律藏)과 경장(經藏)의 이전 단계
근래 연구된 바에 의하면 초기불교 성전으로서 <율장>과 <경장>이 편집되기 전에 이미 복잡한 성립사가 있었다고 한다. 먼저 <율장>에 대해 살펴보면 출가 수행자들이 지켜야 할 계율의 조문을 모은 ‘바라제목차(波羅提木叉)’ (Patimokkha, Pratimoksa)가 비교적 일찍 정리되어 ‘경(經)’(sutta, sutra)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점차 그것의 설명 해석인 ‘경분별(經分別)’이 성립하게 된다. 또 출가교단의 운영에 대한 제반 규칙인 ‘건도부(建度部)’의 주요부분도 비교적 오래전에 성립하였다. 불멸(佛滅) 100년(또는 110년) 베살리에서 개최된 제2결집은 계율상 10 가지 문제(이른바 十事)를 둘러싸고 이루어졌는데, 이때까지 바라제목차와 건도부의 원형적인 형태가 갖추어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반해
<경장>은 석존(및 그 제자)이 그때그때 언급한 설법을 집성한 것으로, 현재와 같은 형태로 종합되기 이전에 먼저 제자들에 의해 기억하기 편리한 형태로 정리되었을 것이다. 즉 석존이 자신의 교설을 필사(筆寫)하였다고 하는 기록은 전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현재 남아 있는 교설은 모두 그 제자들에 의해 전해진 것이며, 그것은 모두 개략적인 줄거리의 형태로서 정리된 것이다.
이러한 개관의 형태는 싯구라든가 짧은 산문과 같은 여러 가지 형식으로 전승되었으며, 그 가운데 가장 조직적인 형식으로 나타난 것이 ‘구분교(九分敎)’ 혹은 ‘십이분교(十二分敎)’라고 하는 분류이다. 구분교라고 하는 것은 팔리어 성전에 의하면,
⑴ 숫타 sutta (‘契經’, 석존의 가르침을 간결하게 정리한 산문)
⑵ 겟야 geyya (‘應頌’ 또는 ‘重頌’, 숫타의 내용을 詩로 반복하는 형식)
⑶ 벳야카라나 veyyakarana (‘記說’, ‘授記’, 간결한 문답 형식)
⑷ 가타 gatha (‘偈頌’, 詩句의 형식)
⑸ 우다나 udana (‘自說’ 또는 ‘感興語’, 석존이 감응적으로 설한 詩)
⑹ 이티붓타카 itivuttaka (‘如是語’, 켓야의 특수한 형식)
⑺ 자타카 jataka (‘本生’, 석존의 전생 이야기)
⑻ 베달라 vedalla (‘毘陀羅’, ‘方廣’, 중층적인 교리문답)
⑼ 앗부타 담마 abbhuta-dhamma (‘未曾有法’, 희유한 공덕 · 기적에 관한 교설)
의 아홉 가지를 말하며, 북전(北傳)의 문헌(산스크리트어 및 한역의 經論)에만 나오는 십이분교는 구분교에다 다음의 세 가지를 더한 것이다.
⑽ 니다나 nidana (‘因緣’, 계율 조문의 성립 사정에 관한 이야기)
⑾ 아바다나 avadana (‘譬喩’, 불제자에 대한 과거세 이야기)
⑿ 우파데샤 upadesa (‘논의(論議)’, 교리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
여기서 구분교와 십이분교 중 보통 구분교가 더 오래된 분류라고 보며, 또 구분교 가운데에서도 처음 다섯 가지 형식이 뒤의 네 가지 형식보다도 오래된 것이라고 본다. 구분교와 십이분교는 ‘율’에 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지만 주로 ‘법’에 관한 분류이며, ‘경장’의 오부(五部), 사아함(四阿含)의 분류보다도 더 오래 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다만 구분교와 십이분교가 오부(五部), 사아함(四阿含)보다 먼저 성립하였다고는 해도 구체적인 경전의 분류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요컨대 이러한 분류는 불제자들이 정리한 석존 교설의 줄거리를 형식적으로 정리하여 기억하기 쉽게 하려는 동시에 성전으로서의 체계를 갖추기 위해서였다. 따라서 구분교나 십이분교처럼 간결하고도 개략적인 형식만으로는 석존이 실제로 설법할 때의 상황이나 내용을 상세히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러한 내용을 갖춘 형식의 경전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또한 구분교나 십이분교의 분류에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경전의 작성이 요구되었다. 이렇게 하여 점차 현재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형식의 경전이 형성되었고, 이들 다수의 경전을 새롭게 분류하고 집성한 ‘경장’이 성립하기에 이른 것이다. http://www.ripl.or.kr/Archives/Literature/k028.htm
반야경
0대반야바라밀다경; 당나라 삼장법사 현장이 660년부터 663년에 걸쳐 한자로 번역하였다. 대반야경이라고도 부른다. 600권으로 되어 있다.
0반야바라밀다심경; 반야심경(般若心經)이라고도 하며,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요점을 간략하게 설명한 짧은 경전으로, 당나라 삼장법사인 현장(玄裝)이 번역한 것이다. 260자로 되어 있다.
0금강반야;불교경전. 우리 나라에서 가장 널리 유통되고 신봉되었던 대표적인 불경. ≪금강반야경 金剛般若經≫·≪금강반야바라밀경 金剛般若波羅蜜經≫이라고도 한다.
0소품반야경;반야(般若)를 설한 대승불교의 기초 불경.
원제는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密經)》이며 《팔천송반야(八千頌斌若)》라고도 한다. 《대반야경》이나 《대품반야경》에 비하여 주석서나 연구서가 매우 드문 편이다. 곧 다른 반야경전의 그늘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은 경전이라고 할 수 있다.
0대품반야경;대승불교 초기의 경전
반야공관(般若空觀)을 설명한 기초 경전으로 원제는 《마하반야바라밀경(摩訶般若波羅蜜經)》이다. 《이만오천송반야(二萬五千頌般若)》라고도 한다. 28권, 30권, 40권으로 된 것이 있다.
상좌부와 대중부; 석가모니가 죽은 뒤 몇 백 년 동안 불교 공동체는 여러 부파(部派)로 갈라지게 되었는데, 초기에는 각 부파들 사이에 서로 다른 점이 조금밖에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부파불교). 최초의 분열은 BC 4세기경 경전의 제2차 결집 때 일어났는데, 이때 정통적인 입장을 고수하는 근본상좌부(Sthaviravda)로부터 갈라져나와 새로이 형성된 부파가 이른바 대중부(大衆部 Mahsaghika)이다. 당시 대중부는 계율의 해석에 있어서, 금이나 은의 보시를 받아도 계율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등 상당히 진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렇게 부르자고 제언(고영섭 교수님)
음력 2월 8일-부처님 서신 날
음력 2월 15일-부처님 가신 날
음력 4월 8일-부처님 오신 날
음력 12월 8일-부처님 되신 날
부처님 탄생지-카필라-부처님 오신 곳
부처님 성도지-붓다가야-부처님 되신 곳
부처님 설법지-녹야�(사르나트)-부처님 펴신 곳
부처님 열반지-구시나가라-부처님 가신 곳
제행무상게
제행무상(諸行無常)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무엇이든 한결 같이 변화하지 않는 것이 없다..
시생멸법(是生滅法).... 이것이 바로 생멸하는 우주 만물 속에 내재해 있는 진정한 법칙이다.
생멸멸이(生滅滅已).... 그러므로 생하고 멸하는 것마저 이미 멸해 버린 초월의 경지에 다다른 다면
적멸위락(寂滅爲樂).... 고요하고 고요한 진정한 열반의 즐거움을 얻게 되리라.
http://blog.daum.net/phoenix107/16759695?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phoenix107%2F16759695
위법망구(爲法忘軀)
위법망구’란 법(깨달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몸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불교의 2대 조사인 ‘혜가 대사’가 달마 대사를
찾아가 자신의 팔을 칼로 잘라 불법을 구하기 위한 결심을 보인 것에서 비롯된 말이다. 진리를 위해서는 가장 소중한 것도 포기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법을 위하는 사람은 몸을 상하고 목숨을 잃는 것을 피하지 않아야 한다란 뜻
법(깨달음)을 이루기 위해서는 몸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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