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불교사 (고영섭 교수님) http://cafe.naver.com/kysmansangangwon.cafe
뷸교 4대 명절
음력 2월 8일 부처님께서 중생구제를 위해 왕궁을 나와 히말라야산으로 들어가신 날-부처님 서신 날
음력 2월 15일 육신을 모두 버리시고 영원한 진리의 세계로 돌아가신 날 -부처님 가신 날
불교 4대 성지
부처님 오신 곳; 룸비니(Lumbini)는 붓다가 태어난 곳이다.
인도와 네팔의 국경 마을 중 하나인 소나울리(Sonauli)에서 27㎞정도 떨어진 이곳은 현재는 네팔 쪽에 위치하고 있다.
부처님 되신 곳;붓다가 득도를 한 장소로서 보드가야(Bodhgaya)는 불교도들의 영적인 고향이 되었다.
부처님 펴신 곳;사르나트(Sarnath)-일명 녹야원(鹿野園)이라 불리는 이곳은 붓다가 득도후 처음으로 설법을 한 곳이다.
부처님 가신 곳;쿠쉬나가르(Khshinagar)-이곳은 붓다가 대열반에 든 곳이다.
중관(中觀)-연기상
인연생기(因緣生起) - 연기(緣起)
연기법이란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길때 저것이 생기며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없을때 저것이 없다 라는 것입니다
연(緣) ~때문에, ~에 의해서, ~을 따라서
불교적 인간은 상호의존성(緣起性)의 통찰로부터 비고유성(無自性性)과 비실체성(空性)을 거쳐 상호존중행(慈悲行)의 삶을 사는 존재입니다. 즉 ‘뭇 인연들의 화합에 의해 생겨난 존재’(衆緣和合所生)인 ‘중생’(衆生)이라는 속성 자체에 이미 자비행의 근거가 확보되어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kysmansangangwon.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92
상호의존성; 종이는 그것을 만든 나무, 나무를 쓰러뜨린 벌목꾼, 벌목꾼을 먹여 살린 곡식을 기른 농부,
나무를 눌러 종이가 되게 만든 공장, 공장의 기계를 만든 강철, 공장 근로자들의 옷이 된 목화,
그리고도 다른 수 많은 것들이 있었기에 존재한다.
비실체성(insubstantiality);
상호존중성;
오늘날과 같은 다원주의 사회는 상호 상이성 내지는 다양성을 전제하고 인정하는 데서 출발하기 때문에
어떤 가치가 보편적 설득력을 가지려면 이를 존중하는 데서 출발해야 할 것이다. 즉 보편적 설득력을 가진
보편적 가치가 되려면 그것은 반드시 사회의 구성원의 상이성 내지 다양성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전남대 강사 안옥선)[출처]불교의 상호존중과 포용성작성자진구자 http://blog.naver.com/jinguja
공(空)-비어있음, 꽉 차고도 텅빈, 참빈, 채움과 비움- 만공(滿空)
심동(心動);
세상은 항상 그대로인데 공연히 내가 세월과 흐름을 짓고 슬퍼한다는 것이다.
쥐뿔도 아닌 내가 온 세상 일을 간섭하면서 독재자처럼 행세한다는 것이다.
네가 뭔데 네 마음 흔들림의 화 풀이로 세상에 시비를 거느냐? 해와 달과 지구가 평화롭게 서로 끌며 도는데,
왜 그것에 네가 지어낸 늙음과 죽음의 책임을 뒤집어 씌우려 하느냐? 지명스님 / 괴산 각연사 주지
낙공(落空)-
수행 중 낙공落空(의식이 공에 집착하여 모든 것을 허망하게 느끼는데, 그래서 심지어 스스로 목숨을 버리기도 한다)이 가장 큰 장애다,
공병(空病)
악취공(惡取空)-공을 허무적인 것으로 이해하는 것,
일반적으로 공이라 하면 사물이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의미, 즉 허무주의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간혹, 수행자들중에도 공을 이렇게 허무주의로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단멸공(斷滅空)'내지 '침공체적(沈空滯寂)' 또는 '악취공(惡取空)'이라고 합니다.
파이불립(波而不立)
왕이불편론(往而不遍論)
유가행유식학(瑜伽行唯識學)
유가행파는 중관학파와 함께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인 2대학파입니다.
유가행은 범어 요가차라(Yogcra)를 음역한 것으로 요가의 실천을 의미합니다.
이 학파는 요가의 실천에 중점을 두면서 삼라만상이 오직 식일 뿐이라는
유식무경(唯識無境)의 유식학이라는 독자적인 교의를 확립했기 때문에
유가행유식학파 혹은 유식학파(唯識學派)라고 칭하기도 합니다.
http://cafe.naver.com/lotusd.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17
유식(唯識)-
유식은 존재하는 모든 사물들이 우리들의 의식의 스크린에 투영된 하나의 이미지(影像)로 파악하는 사유체계입니다.
때문에 유식은 오직 識만이 존재할 뿐 어떠한 의미의 대상(境)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識一元論의 철학입니다.(고영섭)
임시로 긍정
유상유식(有相唯識)
대상에 대한 부정과 긍정 사이에서 중도(中道)의 입장을 취하여 대상, 대상에 대한 감각이나 지각을 행할 수 있는 여지를 준다.
무상유식(無相唯識)
일체는 오로지 식(識)이 작용한 것일 따름이다. 그들은 성상즉융(性相卽融), 곧 진여와 대상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이며 허상이다. 대상에 대해 파악하는 것이나 파악되는 것의 분별이 없으며, 현상계 자체가 진여가 비슷하게 드러난(似現) 것이지 진여가 아니다.
http://blog.empas.com/hgc9395/28231976
이립불파(而立不破)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
중관(中觀)
유식(唯識)
무불파이환허(無不破而還許)
무불립이자견(無不立而自遣)
부정하지 않는 바가 없으면서도 오히려 긍정해버리고
긍정하지 않는 바가 없으면서도 스스로 부정해버린다.
무주이주(無住而住)
맨날 괴로운 삶을 삽니다 부처님은 무주 이주에서 삽니다
이러믄 이런데로 저러믄 저런데로 그저 좋습니다 아...누가 한국 사람을 나쁘다고 내게 예기 하면 기분 나빠 합니다.
나는 못났다 나는 잘났다 그 한생각에 살면 그사람은 슬퍼 집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건 당해 할대 때때로 그 마음 훔쳐 내고 닥아 내고 청소 하고 쏟아 내어
이렇게 텅빈 허공같은 마음으로 살아 가세요 (은덕 문화원 개원 봉불식 종법사님 법문입니다)
심생칙종종법생(心生則種種法生)하고
심멸칙종종법멸(心滅則種種法滅)이니라- 원효는 ‘모르고 마실 때에는 달콤했던 물맛이 해골에 고인 빗물이었다는 것을 알고 난 후에는 더럽다고 구역질을 느끼다니 모든 것은 마음에 달려있구나 ’ 이렇게 생각하다 활연 대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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