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서울관문사(금불대)

불교학개론 (081020)

ih2oo 2008. 10. 22. 12:16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불교학 개론 (권기종 교수님) 강의 노트

 

공성(空性) ;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412565&sq=%B9%AB%C0%DA%BC%BA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라는 논리는 공간적인 무아(無我)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물질적 존재인 색(色)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여지없는 공(空)이라는 것으로 이 공간 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공이라는 것입니다.

 

무자성(無自性) ; 앞의 논리처럼 시간이 미래에는 공일 것이라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이 공간에서의 공이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앞에서 공(空)이란 것은 연기(緣起)하는 것이며, 무자성(無自性)이고,

     무아(無我)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공은 무아를 의미합니다.

 

무상성(無常性) ; http://blog.naver.com/burnitup/140045531372

     우리의 육신은 작은 소립자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아지랑이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그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것과 같습니다.
     물질이든 정신적인 현상이든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의 다섯 가지 집합체인 오온(五蘊)은

     그 속성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흐름 안에 있지요?

     이때 사실 사라진다는 말은 없어진다는 말과는 좀 다릅니다.
     마치 파도가 칠 때 앞의 물결이 뒤의 물결과 맞물려서 서로 다른 형태로 변화되지요?
     그러니 일어난 것도 사라진 것도 아닌 겁니다.

무분별(無分別) ; - 공(空)

 

무집착한 삶-프라이팬의 빈대떡과 기름.

     자신의 욕심이나 욕망에 의한 것을 성취하고자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집중하는 것은 집착이 될 것입니다.    

    진실로 무집착에 이르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심정으로 집중하는 것이요, 또한 

    그 위치에 나 자신을 배려함과   댓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라야 무집착이라고 봅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SdmA

 

지혜의 삶-무분별, 무집착의 삶, 공의 삶

 

유위법(有爲法) ; 삼신이란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을 말한다. 첫 번째 법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법(法)이라는 말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필요로 한다. 불교에서의 법은 크게 네 가지 의미로 쓰인다.

     우선 부처님의 가르침 즉 불교교리를 말한다.

     두 번째는 불교 교리 중에서도 석가모니 부처님이 얻은 깨달음을 일컫는 말로 깨달음의 세계의 본질을 의미한다 (무위법).

     세 번째는 중생이 사살고 있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세계의 본질을 의미한다(유의법).

     마직막으로 법아란 내가 눈으로 사물을 본다고 할 때 물질이 아닌 것으로 마음의 대상되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들어 우리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때 그 추억을 생각하는 주체인 의식의 대상이라는 점에서 법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법신의 법이란 두번째의 법을 의미한다. http://blog.daum.net/hearstone/2620799

무위법(無爲法) ; 오위하나. 인연따라 이루어진 아니생멸(生滅)의 변화를 떠나 상주 불변법이다.

 

지식(知識)-분별식(分別識)

지혜(知慧)-공(空), 무분별지(無分別智)

 

열반(涅槃)-모든 번뇌가 끊어진 상태-초기 불교의 목적

무여열반(無餘涅槃)-완전한 열반. 남어지가 없는 열반

 

멸도(滅度)-열반의 중국어 번역. 번뇌가 없도록 구제하는 것 度-渡(건널도)

 

사자후(獅子吼) - 부처님의 법문

     부처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모든 짐승하여 굴복비유하여 이르는 .
     http://blog.daum.net/chan5906/7248017

 

예하(猊下)

각하(閣下)

전하(殿下)

 

 

불교사상(佛敎四相)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756810

아상(我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마음참다 ‘나’가 있다집착을 이른다. 
     아상我相이란 <금강경> 전체에 흐르는 가르침은 사상四相, 즉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을 대표하는

    ‘나’와 ‘나의 것’에 집착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너와 나를 구분하고 나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화를 내게 됩니다. 

인상(人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나’는 사람이니 지옥축생취다르다집착견해를 이른다.

중생상(衆生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중생자신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이루어진 실체고집잘못견해를 이른다.

수자상(壽者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생각이나 태어날 때 일정한 목숨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이른다.

 

 

바라밀다(paramita) - 도피안(到彼岸). 완성(完成)

     ]<불교>태어나고 현실괴로움에서 번뇌고통이 없는 경지 피안으로 다는 으로, 열반에 이르고자 보살수행을 이르는 . ≒도안2(到岸), 도피안(到彼岸), 바라밀.

 

6바라밀-여섯 가지의 완성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보시-dama, 보시바라밀. 시역법(市易法)이어서는 안돼

       지혜-반야. 지혜의 완성이 돼야 위 다섯 가지 바라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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