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불교학 개론 (권기종 교수님) 강의 노트
공성(空性) ; http://kdaq.empas.com/qna/view.html?n=8412565&sq=%B9%AB%C0%DA%BC%BA
색이 곧 공이고, 공이 곧 색’이라는 논리는 공간적인 무아(無我)의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물질적 존재인 색(色)은, 바로 지금 이 순간 여지없는 공(空)이라는 것으로 이 공간 내에서 이해할 수 있는 공이라는 것입니다.
무자성(無自性) ; 앞의 논리처럼 시간이 미래에는 공일 것이라는 막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이 공간에서의 공이라는 이야기인 것입니다. 앞에서 공(空)이란 것은 연기(緣起)하는 것이며, 무자성(無自性)이고,
무아(無我)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공은 무아를 의미합니다.
무상성(無常性) ; http://blog.naver.com/burnitup/140045531372
우리의 육신은 작은 소립자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지만, 아지랑이처럼 나타났다가 사라졌다가 하는
그런 현상이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것과 같습니다.
물질이든 정신적인 현상이든 색수상행식(色受想行識)의 다섯 가지 집합체인 오온(五蘊)은
그 속성이 일어났다가 사라지는 흐름 안에 있지요?
이때 사실 사라진다는 말은 없어진다는 말과는 좀 다릅니다.
마치 파도가 칠 때 앞의 물결이 뒤의 물결과 맞물려서 서로 다른 형태로 변화되지요?
그러니 일어난 것도 사라진 것도 아닌 겁니다.
무분별(無分別) ; - 공(空)
무집착한 삶-프라이팬의 빈대떡과 기름.
자신의 욕심이나 욕망에 의한 것을 성취하고자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집중하는 것은 집착이 될 것입니다.
진실로 무집착에 이르기 위해서는 남을 배려하고 자신을 희생하는 심정으로 집중하는 것이요, 또한
그 위치에 나 자신을 배려함과 댓가를 바라지 않는 마음이라야 무집착이라고 봅니다.
http://k.daum.net/qna/view.html?qid=3SdmA
지혜의 삶-무분별, 무집착의 삶, 공의 삶
유위법(有爲法) ; 삼신이란 법신(法身), 보신(報身), 화신(化身)을 말한다. 첫 번째 법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법(法)이라는 말에 대한 기본적 이해를 필요로 한다. 불교에서의 법은 크게 네 가지 의미로 쓰인다.
우선 부처님의 가르침 즉 불교교리를 말한다.
두 번째는 불교 교리 중에서도 석가모니 부처님이 얻은 깨달음을 일컫는 말로 깨달음의 세계의 본질을 의미한다 (무위법).
세 번째는 중생이 사살고 있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세계의 본질을 의미한다(유의법).
마직막으로 법아란 내가 눈으로 사물을 본다고 할 때 물질이 아닌 것으로 마음의 대상되는 것을 가리킨다.
예를들어 우리가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할 때 그 추억을 생각하는 주체인 의식의 대상이라는 점에서 법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법신의 법이란 두번째의 법을 의미한다. http://blog.daum.net/hearstone/2620799
무위법(無爲法) ; 오위의 하나. 인연을 따라 이루어진 것이 아니며 생멸(生滅)의 변화를 떠나 상주 불변하는 참된 법이다.
지식(知識)-분별식(分別識)
지혜(知慧)-공(空), 무분별지(無分別智)
열반(涅槃)-모든 번뇌가 끊어진 상태-초기 불교의 목적
무여열반(無餘涅槃)-완전한 열반. 남어지가 없는 열반
멸도(滅度)-열반의 중국어 번역. 번뇌가 없도록 구제하는 것 度-渡(건널도)
사자후(獅子吼) - 부처님의 법문
부처의 위엄 있는 설법을, 사자의 울부짖음에 모든 짐승이 두려워하여 굴복하는 것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http://blog.daum.net/chan5906/7248017
예하(猊下)
각하(閣下)
전하(殿下)
불교사상(佛敎四相)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1756810
아상(我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몸과 마음에 참다운 ‘나’가 있다고 집착하는 일을 이른다.
아상我相이란 <금강경> 전체에 흐르는 가르침은 사상四相, 즉
아상我相, 인상人相, 중생상衆生相, 수자상壽者相을 대표하는
‘나’와 ‘나의 것’에 집착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너와 나를 구분하고 나의 생각과 맞지 않으면 화를 내게 됩니다.
인상(人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생긴 ‘나’는 사람이니 지옥취나 축생취와 다르다고 집착하는 견해를 이른다.
중생상(衆生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중생이 자신의 몸을 오온(五蘊)이 화합하여 이루어진 참된 실체라고 고집하는 잘못된 견해를 이른다.
수자상(壽者相); <불교>사상(四相)의 하나. 오래 살고 싶어 하는 생각이나 태어날 때 일정한 목숨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이른다.
바라밀다(paramita) - 도피안(到彼岸). 완성(完成)
]<불교>태어나고 죽는 현실의 괴로움에서 번뇌와 고통이 없는 경지인 피안으로 건넌다는 뜻으로, 열반에 이르고자 하는 보살의 수행을 이르는 말. ≒도안2(到岸), 도피안(到彼岸), 바라밀.
6바라밀-여섯 가지의 완성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보시-dama, 보시바라밀. 시역법(市易法)이어서는 안돼
지혜-반야. 지혜의 완성이 돼야 위 다섯 가지 바라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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