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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속의 운치있는 봉화대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by ih2oo 2008. 11. 2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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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1월 26일 수요일

수요산행하는 날

 

현종, 지웅, 나 셋이서 공주 월성산 봉화대 등산

자욱한 안개 속을 걸었다.

그러나 봉화대를 오르면서 안개는 걷히고

봉화대 정상은 구름 위에 비행하는 것 같은 분위기였다.

포근한 날씨에 자욱한 안개속의 경치도 볼만 하더라.

 

점십은 청웅의 부담으로 나그네에서 삼겹으로 즐겼다.

 

 

 (안개로 영명고 운동장이 안 보인다)

 

 (한 폭의 동양화)

 

 (산길도 안개 속에)

 

 (희망탑도 안개 속에)

 

 (산악회가 새로 생겼나보다)

 

 (언제나 산불조심)

 

 (육각정에 도착)

 

 (안개로 바닥이 축축하게 젖어있는 육각정)

 

 (누군가 소나무를 죽었구나)

 

 (죽은 소나무를 안타까워 하는 등산객들)

 

 (현종 님, 달진 님, 지웅 님 )

 

 (안개 속에 정상을 향하여 )

 

 (영롱한 햇빛)

 

 (서서히 안개는 걷히고)

 

 

 (멋진 햇빛)

 

 (안개 속에 찬란한 햇빛)

 

 (안개 속의 등산로)

 

(잘 찍어달라는 지웅 님)

 

 

 

 (정상에 가까워 오자 안개가 없다)

 

 

 

 

 (봉화대 정상의 나무)

 

 (먼 산꼭대기가 구름넘어 보이는 듯)

 

 (정상에서 내려오니 다시 안개가 자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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