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6일 월요일
바로 집 앞산 공산성에 올랐다.
봄 기운이 완연한 오후
공산성의 봄 경치는 혼자 걷는 나의 발걸음을 늦추게 한다.
공산성 성곽 부근의 나무들을 솎아내는 작업을 하는 중이다.
멀리서 봐도 석성이 보이도록하는 이 작업의 덕분에 시야가 넓어져서 좋았다.
마침 경기도의 문산초등학생 5학년 280여명이 수학여행 차 공산성을 찾았다.
공주 공산성의 역사적 사실과 경치에 관심과 좋은 반응이 있었으면 한다.
벚꽃이 동문 밖과 쌍수정 등에 활짝 피어서 나의 마음을 환하게 만든다.
환한 꽃을 보면 가슴이 콩당 콩당 뛴다. 언제부터인지....
(밭갈이)
(공산성 동문앞의 벚꽃)
(공산성 동문 앞의 나물캐눈 아낙네)
(공산성 동문)
(공산성 시야확보 나무자르기 작업중)
(공산성 영은사 앞 연지와 만하루)
(공산성 만하루)
(공산성 영은사)
(공산성 연지와 만하루)
(공북루 안의 현판)
(공산성 공북루 안의 현판)
(공북루 안의 현판)
(공북루 안의 현판)
(공산성 전망대)
(문산초등학교 어린이들)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금서루의 단청)
(금서루)
(공산성 쌍수정)
(공산성 진남루의 벚꽃)
(공산성 동문)
(공산성 하산길의 풍경, 중동성당 영명고등학교, 시청과 이편한세상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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