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0일 일요일
금초를 했다.
전의 기연 형님 내외분, 근수, 송현이
천안의 재연과 정미, 철혁이
서울에서 혁준, 장혁
공주에서 창국, 성혁, 나
오늘은 모두 12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애썼다.
특히 성혁의 예취기 덕분에 수월하게 마친 것 같다.
청룡의 중국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12월 25일 공주 우리집에서의 모임을 약속하고 헤어졌다.
우리 4촌 종형제는
복룡리 부모님 산소와 숙부님 산소
쌍신의 조부모님 산소에 들려 금초도 하고 성묘도 했다.
다 좋았는데
쌍신의 조부모님 산소에 잡초가 많아서 걱정이다.
다음 번엔 나쁜 풀을 근절하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그리고 오르내리는 길을 좀 더 잘 다듬어야겠다.
숙모님의 알타리 무와 파
장혁의 농사지은 고구마, 가지, 호박 등
고맙게 주시어 풍성한 추석이 될 것 같다.
늘 고마운 생각이 든다.
728x90
'자료실 > 생활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강둔치와 개명사 (0) | 2009.09.26 |
---|---|
아쉬운 감 (0) | 2009.09.23 |
9월 17일 비수리주 담금 (0) | 2009.09.17 |
밤 줍기 (0) | 2009.09.13 |
9월 11일 금요일 (0) | 2009.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