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23일 수요일
김 니무의 감
이제 몇 개 안 남았다.
물렁감으로 붉게되어 떨어지니
그 전에 감망태로 따 두었다가 익으면 매일 아침 저녁으로 3 개씩은 먹은 것 같다.
감 먹으면 변비가 어떠니 해도
나는 잘 먹어서 그런지 아무 탈 없다.
꼭지 부분의 허연 부분은 발라내고 먹는다.
이렇게 금년엔 두어접은 더 먹었을 것 같다.
나무 가지에
이제 얼마 남지 않은 감
더 먹고 싶지만 어쩔 수 없다.
더는 없으니
이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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